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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색 풀장 무슨 일이? 갑자기 녹색으로 변색

    리우올림픽 다이빙 경기장의 물이 9일 결승전 경기 직전 녹색으로 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올림픽 다이빙 종목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 리우 마리아 렝크 아쿠아틱 센터에서는 다이빙장의 물이 갑자기 짙은 녹색으로 변하는 현상이 발생했다.

  • '뚱보' 멕시코 女 선수 선전에도 몸집 입방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 출전한 여자 체조선수가 범상치 않은 몸집 탓에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멕시코 국가대표로 이번 대회에 출전한 알렉사 모레노(22·사진). 보통 체조선수보다 다소 뚱뚱한 체형 탓에 네티즌들의 조롱과 비난이 이어졌다.

  • "잠깐!, 휴대폰이 떨어졌어요"

    펜싱 선수가 경기 도중 휴대폰을 떨어뜨린 사진이 연일 화제다. 미국 매체 버즈피드는 전 세계 챔피언 출신인 프랑스 선수 앙조 르포르(25)가 휴대폰을 떨어트리는 영상을 공개하고 "믿을 수 없는 장면이 포착됐다"는 반응들을 소개했다.

  • 만약에…'수영황제'펠프스가 국가라면?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사진)를 하나의 국가로 칠 때 누적 금메달 획득 순위에서 공동 35위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겨레신문이 10일 보도했다. 이것은 이번 올림픽에 참가한 206개 나라 가운데 169개 나라는 역대 금메달을 다 합해도 펠프스 혼자 지금까지 딴 금메달 갯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뜻이다.

  • 진종오, 50m 권총 금메달…세계 사격 첫 올림픽 3연패

    결선 9발째 6. 6점으로 7위 추락…마지막 두 발에서 대역전 우승.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사격 황제' 진종오(37·KT)가 짜릿한 역전극을 펼치며 세계 사격 최초로 올림픽 개인 종목 3연패를 달성했다.

  • 메달까지 앞으로 2승…8강 상대는 온두라스

    (브라질리아=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2회 연속 메달 획득이라는 신태용호의 목표 달성까지 앞으로 2승이 남았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C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14일(한국시간) 벨루오리존치 미네이랑 주경기장에서 온두라스와 8강전을 치른다.

  • -올림픽-<축구> '권창훈 결승골' 한국, 멕시코 꺾고 조1위 8강행

    (브라질리아=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한국 축구가 리우올림픽에서 '디펜딩 챔피언' 멕시코를 격파하고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다. 이로써 한국 축구는 런던올림픽에 이어 2회 연속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2승 1무(승점 7)가 된 한국은 C조 1위로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14일 D조 2위 온두라스와 4강 진출을 다툰다.

  • 역전 금메달 박상영, 십자인대 파열 이겨내고 리우에서 날다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목표는 금메달입니다. ". 펜싱 사격 대표팀의 막내 박상영(21·한국체대)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거침이 없었다. 그는 "비록 처음으로 출전하는 올림픽이지만, 그간의 피나는 노력을 금메달이라는 수확으로 증명해 보이고 싶다"고 당당히 밝혔다.

  • 145㎝ 흑인 체조 선수 바일스, 전 세계를 홀리다

    (리우데자네이루=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10일(이하 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여자 기계체조 단체전 결승이 펼쳐진 리우 올림픽 경기장. 장내 아나운서는 본격적인 경기에 들어가기 전 "이번 대회 최고의 선수 3명은 미국인, 미국인, 미국인입니다"라고 말했다.

  • 박태환 100m도 '예선탈락'

    펜싱 박상영의 깜짝 금메달 외에 한국 선수단은 9일 리우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다. 양궁에서만 메달을 향해 순항을 계속했다. 한국 여자 양궁의 장혜진은 9일 삼보드로무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양궁 개인전 32강에서 우크라이나의 리디아 시체니코바를 상대로 세트스코어 6-2(28-27, 29-28, 26-28, 28-25)로 꺾고 기보배에 이어 16강에 안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