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nu
  • 한국 축구 멕시코와 비겨도 8강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독일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국은 7일 브라질 사우바도르의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독일과의 2016년 리우올림픽 조별리그 C조 2차전에서 3대3으로 비겼다. 지난 4일 열린 예선 첫 경기에서 피지를 8-0으로 대파한 한국은 이로써 1승1무(승점 4)를 기록하며 조 1위를 지켰다.

  • 박태환 줄줄이 예선 탈락

    박태환(27)이 2회 연속 올림픽 메달을 수확했던 자유형 400m에 이어 자유형 200m에서도 예선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박태환은 7일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수영경기장에서 열린 리우 올림픽 남자 자유형 200m 예선 6조에서 1분48초06으로 조 최하위, 전체 47명의 참가선수 중 29위에 처졌다.

  • 유도 세계 1위 안바울, 아쉬운 은

    남자유도 세계랭킹 1위 안바울(22)이 리우올림픽 남자유도 대표팀의 첫 메달을 따냈다. 하지만 금메달을 눈앞에 두고 은메달에 머문 것은 못내 아쉬울 따름이다. 안바울은 7일 리우데자네이루의 올림픽 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치러진 남자 유도 66㎏급 결승에서 세계랭킹 26위인 파비오 바실(이탈리아)에게 한판패 했다.

  • [2016리우]이변은 없다. 여자 양궁 단체전 올림픽 8연패 명중!

    이변은 없었다. 새 역사만 있었을 뿐이다. 세계 정상의 자리에서 내려와 본 적이 없는 한국 여자양궁이 올림픽 여자 단체전 8연패라는 또 하나의 기념비를 세웠다. 바로 전날 남자 단체전에 이어 여자 양궁 단체전이 대한민국 선수단에 금메달을 하나 더 안겼다.

  • 女 양궁 금, 8연패 위업…축구 獨과 아쉬운 3대3

    리우올림픽 열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양궁 여자대표팀이 올림픽 8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축구 대표팀은 조별예선 2차전에서 강호 독일을 맞아 3-3 무승부로 선전했다. 여자 양궁 대표팀 장혜진, 기보배, 최미선은 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삼바도로 경기장에서 열린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 러시아와의 경기에서 5대1로 누르고 올림픽 8연패를 달성했다.

  • 최지만 연타석포 방망이 폭발

    LA 에인절스의 최지만(25)이 메이저리그 첫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데뷔 후 가장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최지만은 4일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2홈런 4타점을 기록했다.

  • 한국선수단 '슈퍼 위크엔드'…첫 날 잡아야 '리우 톱10' 보인다

    ‘10-10(금메달 10개로 10위 이내 진입)’ 달성 여부가 첫 날에 달렸다. 사상 처음으로 남미에서 열리는 리우 올림픽이 6일 오전 8시(한국시간) 브라질 리우의 마라카낭 경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23일까지 18일간 열전에 돌입한다.

  • 올림픽 출전 앞둔 박인비 "메달 위해 모든 걸 쏟아붓겠다!"

    “목표는 메달, 완벽한 몸상태는 아니지만 올림픽에서 모든 걸 쏟아붓겠다. ”. 한국 여자 골프의 에이스 박인비(28·KB금융)가 리우올림픽 출정을 앞두고 비장한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4일 제주 오라 골프장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몸상태는 80% 가량이라고 보면 된다.

  • 봇물처럼 터진 득점 릴레이…신태용호, 피지전 8-0 대승

    전반과 후반이 완전히 달랐다. ‘신태용호’가 리우올림픽 첫 경기에서 대승을 따내면서 기분좋은 출발을 보여줬다. 한국은 5일(한국시간) 살바도르 폰치 노바 아레나에서 열린 피지와의 2016 리우올림픽 C조 1차전에서 8-0 대승을 따냈다.

  • 야구 12년만에 정식종목 부활

    야구와 소프트볼이 오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의 정식종목으로 채택됐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이후 정식종목에서 빠진 지 12년 만의 부활이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3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윈저 오세아니쿠 호텔에서 제129차 총회를 열고 야구와 소프트볼, 서핑, 스케이트보드, 클라이밍, 가라데 등 5개 종목의 도쿄 올림픽의 정식 종목 채택을 최종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