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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신수 마이너 재활경기 3안타 1타점

    재활 중인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4)가 마이너리그 트리플A에서 가진 재활 경기에서 멀티안타에 타점까지 올렸다. 추신수는 6일 텍사스주 라운드 락의 델 다이아몬드구장에서 벌어진 트리플A 경기에서 라운드 락 유니폼을 입고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를 상대로 2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한인 메이저리거 '전원 휴식'

    이동일로 경기가 많이 없었던 6일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한인 선수들의 모습은 전혀 볼 수가 없었다. 이날 경기가 있었던 한인 소속 팀은 강정호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이대호의 시애틀 매리너스, 김현수의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 세팀이었지만 한인 메이저리거는 모두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고, 대타나 대수비로도 출전하지 않앗다.

  • 커리 "리우 올림픽 출전 안한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간판 스타이자 올 시즌 NBA 정규리그 MVP인 스테펜 커리(28)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불참을 선언했다. 커리는 6일 각 언론사에 보낸 성명을 통해 "최근 무릎과 발목 부상 등 여러가지 이유로 리우 올림픽에 나가지 않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 류현진 캐치볼 재개, 7월 중순에나 복귀 가능할 듯

    류현진(29·LA다저스)가 캐치볼을 재개했지만 여전히 복귀 시점을 가늠할 수 없다. 미국 메이저리그(ML) 홈페이지 엠엘비닷컴(MLB닷컴)은 5일(한국시간) “류현진이 최근 일주일 동안 약 90∼100피트(약 27. 5~30. 5m)에서 캐치볼을 했다.

  • 투수 범가너 "홈런더비 희망"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투수 매디슨 범가너(27)가 폭탄 선언을 했다. 올스타 게임 홈런더비에 나가고 싶다고 밝힌 것. 최근 ESPN에 따르면 범가너는 5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원정경기에 앞서 가진 타격 훈련 도중 언론에다 "홈런 더비에 나가고 싶다.

  • 볼싱어 5.1이닝 6실점 다저스 4연승 실패

    LA 다저스의 연승 행진이 중단됐다. 다저스는 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시즌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시리즈 첫 경기에서 1-6으로 졌다. 이날 패배로 다저스는 연승행진이 3경기에서 중단되며 시즌성적 31승 28패가 됐다.

  • 펭귄스 "1승만 더"

    피츠버그 펭귄스가 1승만 더하면 스탠리 컵을 차지하게 된다. 피츠버그는 6일 SAP 센터에서 벌어진 2015~16시즌 NHL 스탠리컵 파이널 4차전 원정경기에서 샌호세 샥스를 3-1로 물리쳤다. 홈에서 열린 1, 2차전에 이어 4차전까지 승리하게 된 피츠버그는 7전4선승제의 파이널에서 남은 3경기 중 1경기만 더 이기면 정상에 오른다.

  • 전인지 세계 6위

    전인지(21·사진)가 스테이시 루이스를 밀어내고 세계 랭킹 6위로 올라섰다. 6일 발표된 롤렉스 여자골프 세계랭킹에 따르면 전인지는 평균 6. 04점을 마크해 지난주 7위에서 6위로 올라서며 루이스와 자리를 바꿨다. 전인지는 지난 5일 끝난 숍라이트 클래식에 출전하지 않았지만 이 대회에 출전했던 루이스가 공동 67위(합계 1오버파 214타)로 부진해 순위가 상승했다.

  • "류현진 전반기 복귀 힘들 듯"

    LA 다저스 류현진(29)의 복귀가 더 늦어지게 됐다.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4일 "류현진이 최근 일주일간 30m 거리에서 캐치볼을 했다. 복귀 일정은 미정"이라고 전했다. 여기에다 그는 "류현진이 4차례 정도 재활경기를 치러야 빅리그에 복귀할 수 있다"고 말했다.

  • 다저스, 선발전원안타 애틀랜타전 '싹쓸이'

    LA 다저스가 화끈한 방망이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 3차전마저 승리, 3경기 시리즈를 싹쓸이했다. 다저스는 5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애틀란타와의 홈경기에서 선발 전원이 안타를 치며 12-6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애틀란타와의 3경기 시리즈를 모두 가져가며 시즌 성적 31승 27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