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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쇼 6년연속 개막 선발

    누구나 예상하고 있었던 정답이 공식 발표됐다. LA 다저스의 데이브 로버츠 감독은 28일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의 카멜백 랜치에서 스프링 트레이닝을 시작하기에 앞서 가진 취재진들과의 인터뷰에서 클레이튼 커쇼를 개막전 선발로 공식 발표했다.

  • 전인지 타일랜드 2위

    2016시즌 LPGA 투어의 가장 강력한 신인왕 후보인 전인지(21)가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에서 아쉽게 준우승에 그쳤다. 전인지는 28일 태국 촌부리 시암컨트리클럽(파72·654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를 8개나 쓸어 담았지만 보기 4개, 더블 보기 1개를 더하는 바람에 2언더파 70타를 치는데 그쳤다.

  • 스콧 21개월만에'트로피'

    아담 스콧(호주)가 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1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스콧은 28일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7158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합계 9언더파 271타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 르브론 빠진 캐벌리어스 2연패

    르브론 제임스가 빠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2연패에 빠지며 동부 컨퍼런스 선두자리마저 위협을 받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28일 버라이즌 센터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워싱턴 위저즈에 99-113으로 완패했다.

  • 박병호, ML 투수 상대 첫 라이브배팅...빠른 공 적응훈련 시작

    “역시 깨끗한 직구는 없더라. 그게 미국 투수인 것 같다. ”. 미네소타의 박병호(30)가 처음으로 메이저리그 투수의 공을 타석에서 지켜본 느낌을 밝혔다. 박병호는 28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마이어스의 해먼드스타디움에서 진행된 팀의 스프링캠프 첫 공식훈련에서 팀 동료 투수인 토미 밀론과 마이클 톤킨을 상대로 라이브 배팅을 실시했다.

  • "수비방해 슬라이딩 엄벌"

    '강정호 룰'로 알려진 메이저리그의 개정된 슬라이딩 룰이 발표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5일 2016시즌에 적용할 2루 슬라이딩 관련 규정을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메이저리그는 주자의 2루 슬라이딩에 대해 규정한 새로운 규정 6.

  • '마지막홀 이글' 김시우 톱10

    김시우(21)가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시우는 25일 플로리다주 팜 비치 가든스의 PGA 내셔널 챔피언 코스(파70·7158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혼다 클래식(총상금 610만 달러) 첫 라운드서 이글 1개와 버디 3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0위에 올랐다.

  • '2년차' 백규정 이글 1·버디 5개 '불꽃타'

    LPGA 투어 2년차 백규정(21)이 시즌 첫 번째 출전 대회 1라운드부터 불꽃타를 날리며 부진 탈출의 서곡을 쏘아 올렸다. 지난 시즌 최고 성적이 공동 5위(마라톤 클래식)에 그쳤던 백규정은 25일 태국 촌부리의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 코스(파72·6548야드)에서 열린 혼다 LPGA 타일랜드(총상금 160만 달러) 첫 라운드에서 보기없이 이글 1개와 버디 5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 커리 128게임 연속 3점슛 새역사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펜 커리가 NBA 역대 최다 연속 경기 3점슛 성공 기록을 새로 썼다. 커리는 25일 암웨이 센터에서 열린 2015~16시즌 NBA 정규리그 올랜도 매직과 원정경기에서 1쿼터 종료 5분 45초를 남기고 3점슛을 터뜨려 128경기 연속 3점슛을 성공했다.

  • 강정호, 3월말 시범경기나 4월 홈개막전에 투입

    미국 프로야구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29)이 순조로운 복귀전을 준비준이다. 강정호는 지난 2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래든턴의 스프링캠프에 합류해 팀 훈련을 소화중이다. 지난 9월 무릎 부상과 수술이후 5개월만의 공식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