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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감독이 누구여도 이강인이 에이스…누가 뽑지 말라 했나

    선발 논란을 무색하게 하는 활약이었다. 축구대표팀의 이강인은 26일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태국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경기에 선발 출전해 맹활약하며 한국의 3-0 대승을 견인했다. 이강인의 활약 속 한국은 3승1무 승점 10을 기록하며 선두를 지켰다.

  • 손흥민-이강인 포옹 장면 “보고 또 봐도 흐뭇”

    대한민국 국민들이 웃었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달려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에게 안기는 장면을 보았기 때문이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에 위치한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C조 4차전 원정 경기에서 태국과 싸워 3대 0으로 통쾌하게 우승했다.

  • 끝까지 신비주의? 오타니, 왜 ‘시원하게’ 밝히지 않나…의심만 키운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난 피해자”라고 호소하고 있다. 특유의 ‘신비주의’가 일을 키운다는 지적도 나온다. 의심만 자꾸 키우고 있다. 오타니는 26일(한국시간)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 ‘타율 0.343’ 이정후-‘3G 연속 안타’ 김하성, 시범경기 성공적 마무리

    샌프란시스코 ‘바람의 손자’ 이정후(26)가 예행연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본 무대’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샌디에이고 ‘어썸킴’ 김하성(29)도 안타를 만들며 시범경기를 마무리했다. 이정후는 2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최종전 오클랜드와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 손흥민·이강인 선발 조합 다시…방콕 원정 ‘화합의 브로맨스’ 특명

    불화를 딛고 다시 손잡은 한국 축구의 ‘현재’ 손흥민(32·토트넘)과 ‘미래’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의 시간이 다시 온다. 손흥민과 이강인은 26일 오후 9시30분(한국시간) 태국 방콕에 있는 라자망갈라 국립경기장에서 킥오프하는 태국과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 C조 4차전 원정 경기에 동반 출격을 대기한다.

  • 손흥민의, 손흥민에 의한, 손흥민을 위한…

    이정도면 ‘찐’이다. 영국 팀토크는 26일(한국시간) “토트넘이 주장 손흥민과의 재계약 현황이 뚜렷해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러브콜을 받아온 그를 잡기 위해 토트넘 다니엘 레비 회장이 결단을 내렸다. 손흥민은 토트넘 역대 최고의 선수로 역사에 남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 SD 김하성, 시애틀과 시범경기 복귀전서 안타 기록

    김하성(샌디에이고·29)이 메이저리그(ML)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뽑아내며 개막전을 앞두고 타격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김하성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팻코파크에서 열린 시애틀과 경기에서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신인상은 이정후 아닌 야마모토 MVP는 오타니 대신 베츠"

    MLB닷컴이 미국 본토 MLB 개막전을 앞두고 리그 최우수선수(MVP)와 신인상, 사이영상 수상자 등을 예측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속한 내셔널리그(NL)에서는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신인상을 타고, MVP는 오타니 쇼헤이가 아닌 무키 베츠(이상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차지할 것이라는 예상이 나왔다.

  • '중국서 10개월 구금' 축구선수 손준호, 석방돼 오늘 무사귀국

    중국 당국에 구금됐던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손준호(산둥 타이산)가 10개월여 만에 풀려나 한국에 도착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5일 "중국 당국에 구금 중이던 손준호 선수가 풀려나 오늘(25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음이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 9년 만에 PGA 우승 맬너티, 세계랭킹 65위로 껑충

     9년 만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우승한 피터 맬너티(미국)가 세계랭킹 65위로 상승했다. 맬너티는 25일 발표된 남자 골프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184위에서 119계단이나 뛰어올랐다. 맬너티는 이날 끝난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에서 역전극을 펼친 끝에 2015년 샌더스 팜스 챔피언십 제패 이후 9년 만에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