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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후 멀티히트 3출루만큼 빛난 수비와 주루플레이

    타격이 다가 아니다. 잘 뛰고 수비도 잘한다. 타석에서 모습처럼 주루와 수비 또한 상황에 맞는 플레이를 펼친다. 샌프란시스코 이정후(26)가 멀티히트, 3출루만큼이나 주루와 수비에서도 빛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정후는 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장해 3타수 2안타 1볼넷 1득점했다.

  • '최유리 1골 1도움' 필리핀과 2차전도 2-1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이 1골 1도움을 폭발한 최유리(버밍엄 시티)의 맹활약을 앞세워 필리핀과 두 번째 평가전에서도 승전고를 울렸다.  콜린 벨(잉글랜드) 감독이 이끄는 한국(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0위)은 8일 경기도 이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필리핀(39위)과 친선 경기에서 2-1로 이겼다.

  • 김연경, 은퇴 없다

     은퇴와 현역 연장 기로에 서 있던 김연경(36ㄱ흥국생명)이 드디어 결정을 내렸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다음시즌에 볼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여기서 그런 질문을 받을 줄 몰랐다.

  • 조코비치, 역대 최고령 남자 테니스 단식 세계 랭킹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단식 역대 최고령 세계 랭킹 1위 기록을 세웠다. 조코비치는 7일 발표된 ATP 단식 세계 랭킹에서 여전히 1위를 유지했다. 1987년 5월생인 조코비치는 이로써 만 36세 11개월에 단식 세계 1위를 유지해 로저 페더러(은퇴ㄱ스위스)가 갖고 있던 종전 기록 36세 10개월을 넘어섰다.

  • 챔스행 이끌 도움의 손길

    "400경기 축하메시지 받고 창피하게 울 순 없어서 참았다. ".  토트넘의 4위 탈환에 이바지한 '캡틴' 손흥민(32)은 최근 옛 동료의 통산 400경기 달성 축하 메시지 얘기에 이렇게 말하며 씩 웃었다.  그는 7일 잉글랜드 런던에 있는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2라운드 노팅엄 포리스트와 홈경기에 최전방 원톱으로 선발 출격, 1-1로 맞선 후반 7분 미키 판더펜의 결승골을 도왔다.

  • MLB닷컴 "이정후, 타율 0.205에 도루도 없어"…SF 랭킹 하락

    MLB닷컴이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파워랭킹을 17위에서 23위로 떨어뜨리며 이정후(25)의 부진을 '랭킹 하락의 이유'로 꼽았다.  MLB닷컴은 9일(한국시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30개 구단의 시즌 두 번째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 골든스테이트, 최소 10위…플레이 인 토너먼트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2023-2024시즌 서부 콘퍼런스에서 최소 10위를 확보, 본격적으로 플레이 인 토너먼트를 준비한다.  골든스테이트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유타 재즈를 118-110으로 꺾었다.

  • '명인 열전' 마스터스, 11일 개막…람·우즈·임성재 등 출격

    남자 골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가 10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ㄱ7천555야드)에서 개막한다.  1934년 창설돼 올해로 88회째인 마스터스는 4대 메이저 가운데 대회 역사는 가장 짧지만, 선수 대부분이 '최고의 메이저'로 인정하는 권위 있는 대회다.

  • 남성→여성으로 성전환한 선수 '여성경기'에 출전 못한다

    미국대학선수협회(NAIA)가 여성으로 성(性)을 바꾼 선수가 여성 경기에 출전하는 것을 금지하기로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NAIA 회장단은 이날 개최한 연례 협의회에서 새 학기가 시작하는 오는 8월 1일부터는 생물학적 성이 여성이며 남성으로 성을 전환하기 위한 호르몬 치료를 시작하지 않은 학생만 대학 간 여성 경기에서 경쟁할 수 있다고 결정했다.

  • “팬 위해 한 번 더 도전하기로 했다” 김연경 은퇴 없다

    은퇴와 현역 역장 기로에 서 있던 김연경(36·흥국생명)이 드디어 결정을 내렸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다음시즌에 볼 수 있느냐”라는 질문에 “여기서 그런 질문을 받을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