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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결승골 도움' 토트넘, 노팅엄 꺾고 4위

    토트넘 훗스퍼가 두달여만에 EPL 4위를 탈환해냈다.  .  심지어 4위 경쟁팀 아스톤 빌라에 비해 한경기를 덜한 상황에서 승점 동률에 골득실로 앞선 4위이기에 유럽 챔피언스리그 진출 티켓 마지노선인 4위 경쟁에 청신호가 켜졌다.

  • 정대윤, 세계주니어 프리스타일 스키선수권 남자 모굴 준우승

    정대윤이 국제스키연맹(FIS) 세계주니어 프리스타일 선수권대회 남자 모굴에서 준우승했다. 정대윤은 6일 이탈리아 키에사 인 발말렌코에서 열린 FIS 세계주니어 프리스타일 선수권대회 남자 듀얼 모굴 결승에서 후지무라 이케이(일본)에 져 은메달을 획득했다.

  • 다섯 경기 만에 선발 출전인데… 뮌헨 투헬 감독, 김민재 장점 살리지 못한다

    김민재가 선발 복귀했지만, 바이에른 뮌헨 수비는 와르르 무너졌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6일 독일 하이덴하임의 포이트 아레나에서 열린 하이덴하임과 2023~2024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경기에서 2-3 역전패했다.  승격팀 하이덴하임을 상대로 전반전에만 2골을 넣었던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들어 3골을 내주며 충격적인 패배의 희생양이 됐다.

  • 이재성, 2골 1도움 '원맨쇼' 마인츠, 다름슈타트 완파

     이재성(32ㄱ마인츠)이 펄펄 날았다.  마인츠는 지난 6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다름슈타트와 맞대결에서 4-0 대승을 따냈다. 승점 23을 확보한 마인츠는 3경기 무패(2승1무) 행진을 달리며 리그 16위에 올랐다.

  • 이정후, 안방에서 첫 안타...김하성은 데뷔 첫 '1경기 2실책'

    정후ㄱ김하성, 나란히 4타수 1안타…시즌 타율도 나란히 0. 205.  이정후(25ㄱ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홈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안타를 터트리며 침묵을 깼다.  이정후는 7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남겼다.

  • MLB 역사에 남을 '먹튀'…스트라스버그 드디어 '서류상 은퇴'

    역대 최고의 재능을 뽐냈고, 한때는 MLB 마운드를 지배했으며, 끝내 '먹튀'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만 투수 스티븐 스트라스버그(35·사진)가 '서류상으로' 은퇴했다.  MLB 사무국은 홈페이지 MLB닷컴 '선수 거래'(transactions) 명단에 스트라스버그를 7일(한국시간) 자로 '은퇴 선수'(retired)로 분류해 게시했다.

  • MVP 유력한 요키치 트리플더블 덴버, 다시 서부 1위로

    세 번째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수상이 확실시되는 니콜라 요키치가 트리플더블을 작성, 덴버 너기츠를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1위로 이끌었다.  덴버는 6일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애틀랜타 호크스를 142-110으로 대파했다.

  • 美 여자축구, 5만 관중 모인 안방 경기서 일본에 2-1 승

     여자축구 세계 최강 미국이 5만여 명의 홈팬이 지켜보는 앞에서 아시아의 강호 일본을 눌렀다.  미국 여자축구대표팀은 6일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쉬빌리브스 컵' 준결승에서 일본을 2-1로 제압했다.

  • 클럽하우스 지붕 위로 간 공 스피스의 험난했던 18번홀

    조던 스피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레로 텍사스 오픈에서 험난한 하루를 보냈다.  스피스는 6일 미국 텍사스주 샌안토니오의 TPC샌안토니오 오크스 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17번 홀까지 2타를 줄이며 상위권을 향해 순위를 끌어올리고 있었다.

  • 쇼트트랙 박지원, 대표팀 1차 선발전 우승…정정당당하게 이겼다

    쇼트트랙 남자부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잇따른 충돌 악재를 딛고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을 1위로 통과했다.  박지원은 7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1차 선발전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4초865의 기록으로 김태성(서울시청ㄱ1분24초981), 장성우(고려대ㄱ1분26초157)를 누르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