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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챔스 결승은 꿈의 무대…이기고 싶다"

    "지성이형이 결승에서 뛰는 것을 보면서 나도 언젠가는 뛰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 꿈을 향해서 달려왔다. " 토트넘의 손흥민(토트넘)은 27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을 앞두고 북런던 토트넘 홋스퍼 FC 트레이닝 그라운드에서 열린 미디어 데이에서 이같은 소감을 밝혔다.

  • 박지수-코비 브라이언트 사진 '찰칵'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서 활약하는 국가대표 센터 박지수(21)가 은퇴한 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와 단둘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박지수의 소속팀 라스베가스 에이시스는 26일 구단 공식 소셜 미디어에 브라이언트가 팀의 2019시즌 정규리그 홈 개막전을 방문한 내용을 소개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 류현진, 마운드서 ‘펄펄’ 타석에서 ‘펑펑’

    대기록 행진은 멈췄지만 전혀 흔들리지 않았다. 마운드는 물론 타석에서도 경기를 지배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빅리그 특급투수 류현진(32·LA 다저스)이 통산 첫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출전, 그리고 사이영상 수상을 향해 질주하고 있다.

  • 류현진, 압도적 투구 원천비결은 독심술?

    류현진의 승리 행진이 계속되자 승리 비결에 대해 여러가지 분석이 나오고 있다. 제구력, 커맨드, 평정심, 구종활용 능력 등등. 그 분석대로 류현진은 뛰어난 제구력으로 탁월한 커맨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제구력은 스트라이크를 던지는 능력이고 커맨드는 볼까지 포함해 투수가 던지고 싶은 곳으로 투구하는 능력으로 범위가 조금 더 넓다.

  • 강정호, 트리플A서 좌월 투런포 '빅리그 복귀 시동'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의 강정호(32)가 트리플A에서 홈런포를 쏘아올리면서 빅리그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강정호는 27일 오하이오주 콜럼버스의 헌팅턴 파크에서 열린 마이너리그 트리플A 콜럼버스(클리블랜드 산하)와의 원정 경기에서 인디애나폴리스 소속 3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 토론토, 창단 후 첫 파이널 진출...골든스테이트와 마지막 승부

    토론토 랩터스가 팀 창단 이후 처음 파이널에 진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토론토는 지난 25일 스코티아 뱅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8~19시즌 NBA 동부 컨퍼런스 결승(7전4승제) 6차전 홈 경기에서 밀워키 벅스를 100-94로 물리치고 1, 2차전 패배 후 내리 4연승을 질주하며 시리즈 전적 4승 2패로 동부 우승을 차지했다.

  • 류현진 지명 강정호도 날계란 세례…"다음은 오승환"

    류현진에게 지목된 강정호가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기 직전, 크랙 캔서 챌린지(crack cancer challenge)에 참여했다. 강정호는 지난 26일 투수 크리스 아처로부터 날계란 세례를 받는 영상을 공개했다. 강정호는 류현진의 지목을 받아 크랙 캔서 챌린지를 했고, 다음 주자로 오승환(콜로라도 로키스)을 호명했다.

  • "캐디, 저건 네 차야" 케빈 나 통큰 선물

    그 사람의 품성이나 성걱은 큰 돈이 생겼을 때 그 돈을 어떻게 쓰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고들 한다. 그 이유는 대부분이 돈 앞에선 대범해지기 힘들기 때문이다. 미국 프로골프(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인 선수 케빈 나(36)가 캐디에게 통 큰 선물을 건네 스포츠계에서 큰 화제를 뿌리고 있다.

  • 최지만, 2경기 연속 안타...오승환·강정호 지루한 휴식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28)이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최지만은 23일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의 원정 경기에 3번 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 제니퍼 송, 첫 우승 기회 잡았다

    제니퍼 송(29)이 LPGA 투어 퓨어 실크 챔피언십(총상금 130만 달러)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다. 제니퍼 송은 23일 버지니아주 윌리엄스버그의 킹스밀 리조트 리버코스(파71·6445야드)벌어진 첫 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를 펼치며 6언더파 65타를 쳐 안나 노르드크비스트(스웨덴), 브론테 로(잉글랜드) 등과 함께 공동선두 그룹을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