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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의 토트넘 vs 김민재의 뮌헨, 런던서 프리시즌 격돌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창'과 '방패'가 유럽에서 맞부딪친다.  한국 대표팀 '캡틴' 손흥민의 소속팀인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와 '철기둥' 김민재가 뛰는 바이에른 뮌헨(독일)은 27일(현지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두 팀의 프리시즌 친선전 일정을 공지했다.

  • '플레이 인 토너먼트 보인다'돌풍의 휴스턴, 10연승 달성

    미국프로농구(NBA) 휴스턴 로키츠가 파죽의 10연승을 달리며 플레이 인 토너먼트 진출의 기대감을 한껏 키웠다.  휴스턴은 27일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의 페이컴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연장 접전 끝에 132-126으로 격파했다.

  • "리버풀, 클롭 감독 후임으로 데 제르비·아모림에 관심"

     올 시즌을 마치고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의 지휘봉을 내려놓겠다고 선언한 위르겐 클롭(사진) 감독의 후임으로 로베르토 데 제르비(34ㄱ이탈리아)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잉글랜드) 감독과 루벤 아모림(39ㄱ포르투갈) 스포르팅CP(포르투갈) 감독이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 팝핀현준, 母에 ‘순금 10돈 팔찌’ 선물..“금융 치료다”

    팝핀현준이 어머니에게 선물을 했다. 27일 ‘팝핀현준’에는 ‘엄마가 우셨습니다 엄마가 좋아하실줄 알았는데. 엄마는 계속 우셨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팝핀현준은 금 팔찌를 사기 위해 금은방으로 향했다.

  • 방탄소년단 슈가, 28일 논산훈련소 입소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대체 복무 중인 그룹 방탄소년단의 슈가가 28일 훈련소에 입소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이날 “방탄소년단 슈가가 선복무 후입소 제도에 따라 금일 논산 훈련소에 입소했다”고 밝혔다. 선복무 후입소 제도는 복무를 우선 시작한 뒤 병무청이 정해주는 시점에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는 제도다.

  • 박은빈의 노래 선물, ‘꿍따리 샤바라’

    배우 박은빈이 팬들을 위해 노래 선물을 전했다. 박은빈의 노래 실력은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tvN ‘무인도의 디바’에서 증명된 바 있다. 이 드라마에서 박은빈은 가수 지망생 서목하 역을 맡아 연기는 물론 직접 수준급 노래까지 부르며 재능을 뽐내 시청자들을 놀래켰다.

  • 열애 홍역 한소희, 12일만 소통 재개…본업 화보여신 복귀

    배우 한소희가 꾹 닫았던 개인 채널을 열고 화사한 봄 화보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27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화보 컷을 여러장 올렸다. 동료 배우 류준열과 열애설 이후 열애 인정 등 한차례 홍역을 치르며 잠시 닫았던 소통의 시작이다.

  • 이효리 “보톡스 부자연스러운 것 같아...시술NO, 자연이 좋은건 아니야”

    가수 이효리가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28일 이효리는 개인채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저란 인간은 늘 바쁘게 살아야 하는 것 같다. 여유 있게 살지를 못 한다”라고 언급했다. 이날 이효리는 “제 얼굴 캡처하지 말아 달라.

  • 이 장면 계속 보려면 축협이 달라져야

     태국전 최대 소득은 한국 축구대표팀의 '화합'이다. 새 미래를 열 동력을 얻었다. 코치진과 선수단이 소임을 다해 급한 불을 끈 만큼 이젠 대표팀을 관장하는 대한축구협회(KFA)가 화답할 차례다.  올림픽팀 수장인 황선홍 감독이 임시 지휘봉을 잡은 A대표팀은 태국과 치른 두 차례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조별리그를 1승1무로 마쳤다.

  • 트루시에 베트남축구 감독, 신태용의 인니에 0-3 완패하고 경질

    '쌀딩크' 박항서 감독을 이어 베트남 축구대표팀을 이끌던 필리프 트루시에 감독이 신태용호 인도네시아에 패배한 뒤 경질됐다. 베트남축구협회는 26일 트루시에 감독과 계약을 해지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치러진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F조 4차전에서 베트남은 0-3으로 완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