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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리거 3호 ‘10G 연속 안타’ 이정후, 166㎞ 총알 타구+또 멀티히트

    ‘바람의 손자’ 이정후(26·샌프란시스코)가 두 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작성했다. 상대 실책을 포함하면 1루를 세 번 밟았다. 득점도 하나 있다. 이정후는 19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전에 1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 고우석, 더블A서 2이닝 1실점 블론세이브 기록

    블론세이브다. 메이저리그(ML)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산하 더블A팀 샌안토니오 미션스에서 뛰고 있는 투수 고우석(26)이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 고우석은 19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 산하 코퍼스 크리스티 훅스와 원정겨익에서 2이닝 동안 2안타를 맞고 1실점했다.

  • 꼭 보고싶다 '코리안 더비'

    '별들의 전쟁'에서 한국인 선수 간의 맞대결이 성사된다? 꿈같은 예기지만 결코 허황한 기대가 아니다.  2023~2024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김민재(28ㄱ바이에른 뮌헨)와 이강인(23ㄱ파리생제르맹)이 나란히 4강에 진출했다.

  • 한국야구, 프리미어12 B조 편성…일본·대만·쿠바 등과 대결

    한국야구가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B조에 편성돼 일본, 대만 등과 경쟁한다. WBSC는 18일 2024 프리미어12 조 편성을 확정해 발표했다. 프리미어12에는 WBSC 랭킹 상위 12팀이 출전한다. B조에는 한국(4위), 일본(1위), 대만(5위), 쿠바(8위), 도미니카공화국(9위), 호주(11위) 6개국이 속했다.

  • "김하성, 올겨울 FA 내야수 5위 옵션 행사하지 않을 것"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주전 유격수 김하성(28)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2024시즌을 마친 뒤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는 내야수 중 5번째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MLB 단장 출신 칼럼니스트인 짐 보우덴은 17일 미국 스포츠매체 디애슬레틱을 통해 올겨울 FA 시장을 전망하면서 포지션별 FA 순위를 매겼다.

  •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 조 배정, 최종예선 성적순으로 확정

     2024 파리 올림픽 남자축구의 아시아축구연맹(AFC) 가맹국 조별리그 배정 방식이 '최종예선 성적순'으로 확정됐다.  18일 AFC 홈페이지 공지를 보면 파리 올림픽 최종예선을 겸해 열리고 있는 2024 AFC U-23(23세 이하) 아시안컵 우승팀과 준우승팀, 3위가 차례로 올림픽 조별리그 D조, C조, B조에 속하는 것으로 돼 있다.

  • 엠비드, 승리 부른 어시스트 필라델피아, PO 8강 진출

     미국프로농구(NBA)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간판스타 조엘 엠비드가 결정적인 패스 하나로 팀을 8강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필라델피아는 17일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웰스 파고 센터에서 열린 2023-2024 NBA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 인 토너먼트에서 마이애미 히트에 105-104의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 안병훈·김시우·임성재 RBC 헤리티지 첫날 3언더파

     안병훈과 임성재(사진), 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총상금 2천만달러) 첫날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안병훈과 임성재, 김시우는 18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힐턴 헤드 아일랜드의 하버타운 골프링크스(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8타를 쳤다.

  • 김성현, 도미니카에서 상위권 기대…1R 공동 14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올해 들어 이렇다 할 성적을 내지 못하는 김성현이 모처럼 상위권 입상 기대를 부풀렸다.  김성현은 18일 도미니카공화국 푼타카나의 푼타카나 리조트 앤드 클럽(파72)에서 열린 PGA 투어 코랄레스 푼타카나 챔피언십(총상금 4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쳐 공동 14위에 올랐다.

  • 자폐성 발달장애 이승민 KPGA 다섯번째 컷 통과 '녹색등'

     '골프계 우영우'로 불리는 발달 장애 골프 선수 이승민(사진)이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다섯번째 컷 통과에 녹색 신호등을 켰다.  이승민은 18일 경북 예천의 한맥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PGA투어 파운더스컵(총상금 7억원)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