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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소희·류준열·송하윤 ‘스타 리스크’에 애꿎은 작품홍보 빨간 불

    리스크 매니지먼트에 실패한 스타 배우들 때문에 방송가가 전전긍긍하고 있다. 학교폭력의혹과 공개 이별 등 각종 논란 때문에 차기작 홍보 마케팅 활동에 빨간 불이 켜진 상태다. 배우 한소희와 류준열, 혜리는 이르바 ‘재밌네 대첩’으로 불리는 공개 교제와 이별을 하는 과정에서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었다.

  • 방탄소년단 ‘버터’, 日 오리콘 ‘합산 싱글 랭킹’ 1위…해외 가수 최초

    그룹 방탄소년단이 일본에서 또 하나의 신기록을 썼다. 12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레이와(令和/2019년을 기산점으로 하는 일본의 연호) 랭킹’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지난 2021년 7월 발매한 싱글 CD ‘Butter’가 작품별 매출 부문 ‘합산 싱글 랭킹’ 1위에 올랐다.

  • 故 박보람, 술자리 중 화장실서 쓰러져…경찰 부검 의뢰

    경찰이 故 박보람의 사망 신고 경위를 밝혔다. 지난 11일 갑작스레 사망한 가수 박보람(30)은 숨지기 전 지인들과 술을 마시고 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12일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박보람은 전날 오후 9시 55분쯤경남양주시에 있는 한 지인의 주거지에서 여성 지인 2명과 함께 술을 마시다가 화장실에 간 후 쓰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 에스파 윈터, 기흉 수술 후 회복 중

    그룹 에스파의 윈터가 최근 기흉 수술을 받았다. 1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서울에 “윈터가 최근 기흉 수술을 받고 회복 중”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재발이 쉬운 질환인 만큼 의료진의 소견에 따른 선제적 차원의 조치로,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했다”며 향후 일정은 윈터의 회복 상태를 최우선으로 두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손연재, 벌써 출산 50일…러블리한 母子 사진 공개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손연재가 아들의 50일 촬영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손연재는 12일 자신의 채널에 “내일 50일 촬영. 설레어서 잠 안 오는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하얀색 셔츠에 민트색 카디건이 얌전하게 놓은 모습.

  • ‘8삼진’ 류현진, 간절히 원한 첫 승, 드디어 일궜다

    선발 류현진이 첫승을 올렸다. 한화는 5연패를 끊고 승리를 챙겼다. 한화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경기에서 3-0으로 누르고 이겼다. 삼진을 8개나 잡아낸 류현진 호투가 빛났다. 6이닝 1안타 8삼진 2볼넷 무실점으로 ‘몬스터의 귀환’을 알렸다.

  • 오타니 ‘9300억 지급유예’ 후폭풍, 주 의회 ‘세법 개정’ 결의안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의 7억 달러(약 9569억원) 계약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세금’이 문제다. 오타니의 계약 중 ‘추후지급액’이 너무 크기 때문이다. 법을 바꾸려는 움직임이 시작됐다. 미국 디 애슬레틱은 11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의원들이 연방세법 개정을 추진한다.

  • 메시 도움에도…마이애미, 북중미 챔피언스컵 8강서 '탈락'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인터 마이애미(미국)가 2024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에서 탈락했다.  마이애미는 11일(한국시간) 멕시코 몬테레이의 BBVA 반코메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CF 몬테레이(멕시코)와 2024 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2차전에서 1-3으로 졌다.

  • 손흥민, 개인 통산 세 번째 '10-10' 쏜다

    도움 1개 기록 땐 살라. 드로그바와 어깨 나란히.  '캡틴' 손흥민(32)이 토트넘의 4위 사수와 더불어 커리어 세 번째 '10골-10도움(10-10)' 작성에 도전한다.  그는 13일 오후 4시30분(LA시간) 잉글랜드 뉴캐슬에 있는 세인트제임스파크에서 킥오프하는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원정 경기 출격을 기다린다.

  • 조코비치,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테니스 8강 진출

     노바크 조코비치(1위ㄱ세르비아)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롤렉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총상금 595만575 유로) 단식 준준결승에 올랐다. 조코비치는 11일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로렌초 무세티(24위ㄱ이탈리아)를 2-0(7-5 6-3)으로 물리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