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0년된 '곰팡이'

    수십년된 바싹 마른 곰팡이 샘플(사진)이 런던 경매장에서 1일 1만1875파운드(1600만원)에 팔렸다. 페니실린을 발명한 알렉산더 플레밍 박사가 처음 만든 곰팡이라는 이유에서다. 거의 90년가까이 된 이 곰팡이 샘플은 플레밍 박사의 조카 딸이 보관하고 있던 것으로, 인류역사상 최초로 발명한 항생제의 원료가 되어 전 세계에서 수백만명의 목숨을 구했다는데에서 각별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 남극 맞아?…화씨 63.5도(섭씨17.5도> 여름철 날씨  

    남극 반도의 최고기온이 2년 전 섭씨 17. 5도(화씨 63. 5도)에 달해 41년 만에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 기온은 지난 2015년 3월 24일 남극 반도 북쪽 끝에 있는 아르헨티나의 에스페란자 연구기지에서 관측됐다. 이전까지 남극 반도 최고기온은 1974년 반다 스테이션 관측에서 측정된 15도였다.

  • "조현병(정신분열증), 자궁에서 시작된다"

    (서울=연합뉴스) 한성간 기자 = 조현병(정신분열증)은 자궁에서 시작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뉴욕 버펄로대학 의학·생의학과학대학 병리-해부학 교수 마이클 스타코위어크 박사는 조현병은 자궁에서 태아의 뇌가 발달하는 과정에서 특정 유전자 경로(gene pathway)가 잘못됐기 때문이라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28일 보도했다.

  • 혹시?…생명 존재 가능성에 '두근두근'

    14세기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 아니라는 지동설(地動說)을 제창한 코페르니쿠스는 "지구는 특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후 천문학자들은 그의 이름을 딴 '코페르니쿠스의 원리'에 입각해 우리 은하 안에는 태양 같은 별(항성)이 무수히 많고, 그 별 주위를 도는 행성도 무수히 많기 때문에 지구와 같은 외계 행성과 외계 생명체가 충분히 존재할 것이라고 믿기 시작했다.

  • '얼굴인식'벤처 인수

    애플이 최근 얼굴인식 기술을 갖춘 스타트업을 인수하면서 차기 스마트폰 모델인 아이폰 8에 해당 기능이 적용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애플은 최근 얼굴인식 기술을 갖춘 이스라엘 스타트업 '리얼페이스'(RealFace)를 약 200만 달러에 인수했다고 씨넷이 19일 보도했다.

  • 스마트폰 혁신,'귀'이어'눈'까지 장착

    스마트폰의 혁신이 무서울 정도다. 앞으로 선보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와 애플의 아이폰 등에 인공지능(AI) 이 추가되는 등 놀라운 속도로 진화될 전망이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에 탑재되는 음성인식 인공지능빅스비에 글자와 사물을 인식하는 '눈'이 추가된다.

  • '하늘을 나는 택시'…더이상 꿈 아니다

    이제 정말 '상상의 시대'가 현실화하는 것일까. 올여름 두바이에선 '드론(drone·무인기) 택시'가 빌딩 숲 사이를 날아다닐 것으로 보인다. 마타르 알 타이르 두바이 도로교통청장은 13일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 정부 정상대회(World Government Summit)에서 "이르면 오는 7월부터 사람을 태워 나르는 '드론 택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 돼지의 몸에서 인간세포가 자란다면…

    미국 과학자들이 돼지 수정란에 사람 줄기세포를 주입해 정상적으로 자라게 하는 데 처음으로 성공했다. 과학계에서는 연구가 발전하면 돼지의 몸에서 사람 장기(臟器)를 키워 환자에게 이식하는 일도 가능하다고 본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사람과 같은 지능을 가진 돼지가 나올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 이세돌 "알파고 너무 세졌다…인간이 이길수 없을 것"

    (서울=연합뉴스) 최인영 기자 = 업그레이드판 알파고의 '맛보기'에 바둑계가 떠들썩하다. 구글 딥마인드가 개발한 바둑 인공지능 알파고는 작년 12월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인터넷바둑사이트 2곳에서 세계 최고수들과 총 60판의 바둑을 둬서 전승을 거뒀다.

  • 3세때'뇌'보면'인생' 보인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속담이 있다. 여기에 과학적 근거가 있다는 사실이 36년에 걸친 추적 연구 끝에 밝혀졌다. 세 살 때의 뇌 건강 상태를 보면 자라서 범죄자가 될지, 혹은 병약할지를 예측할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