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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혼 여행객에 최고의 여행"

    미국 하와이안항공은 신혼 여행객에 최적의 디자인을 적용한 보잉 787-9 드림라이너(사진)를 오는 2024년부터 운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총 300석 규모의 하와이안항공 보잉 787-9 항공기 내부는 글로벌 디자인 컨설팅 회사 '티그'(Teague)와의 협업을 통해 나뭇결을 묘사한 패널, 반짝이는 검은 화산 모래에서 영감을 받은 화장실 바닥, 일출과 일몰을 표현한 천장 등 모든 곳에 폴리네시아를 담아냈다.

  • "공항 2005년 이후 가장 붐빈다"

    이번 메모리얼 데이 연휴 동안 미 전국에서 역대 세 번째로 많은 4천230만 명이 여행길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팬데믹 종료 이후 첫 연휴인 만큼 많은 여행객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특히 공항은 지난 2005년 이후 가장 붐빌 전망이다.

  • 인천-LA, 2년째 단일 노선 '최다 여객'

    지난해 국적 항공기를 이용해 인천을 출발, 미국을 방문한 한국발 여행객이 360만명에 달하며 전체 노선 중 여객수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인천-LA는 단일 노선으로 촤다 여객수를 기록했다.  . 최근 한국공항공사가 발표한 2022년 항공통계에 따르면, 미국은 인천 출발 전체 노선 중 359만2139명을 수송하며 여객수 1위를 달성했다.

  • "21불 내면 인터넷·카톡 무제한"

    대한항공이 내달 1일부터 B737-8 항공기가 운항하는 국제선 노선을 시작으로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한다. B737-8 항공기는 김포~오사카, 인천~후쿠오카, 인천~오사카 등 단거리 노선에 우선 투입된다. 대한항공은 향후 A321neo, B787 등 다양한 기종으로 서비스를 확대해 국제선 전 노선에서 와이파이 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  병 걸릴 위험이 가장 큰 해외 여행지는?

    곧 휴가철이다. 팬데믹 종료로 올여름 여행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어떤 지역이 가장 병에 걸릴 확률이 높을까? 특히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한번쯤은 알아보는 것이 현명할 듯하다.  . 최근  포브스지 어드바이저는 여행 리뷰 등의 데이터를 분석해 질병 관련 게시물 비율이 높은 여행지를 분석했다.

  • 봄꽃 엔딩 전 캠퍼스 나들이 떠나볼까요?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일찍 찾아온 봄꽃을 맞아 서울 소재 대학 캠퍼스 4곳의 봄꽃 명소와 가성비 좋은 학식을 소개한다.  따스한 봄볕과 함께 각종 꽃이 만개한 캠퍼스는 꽃놀이 명소가 된다.  또한, 대학교의 학생 식당은 저렴한 가격과 학생들을 사로잡은 맛으로 만족도가 높아 외부인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 요세미티 재개장

    홍수 우려로 폐쇄됐던 요세미티 국립공원이 예정보다 앞서 지난 30일 재개장했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관계자는 우려됐던 홍수가 일어날 가능성이 사라지면서 모든 요세미티 밸리를 리오픈한다고 이날 밝혔다. 공원측은 높아진 기온으로 쌓였던 눈이 녹으며 홍수가 발생할 수 있다는 관측에 따라 지난 28일 저녁 대부분 지역을 폐쇄했었다.

  • 유나이티드항공, 인천-SF  매일 2회 운항 증편

    유나이티드항공이 매일 인천과 샌프란시스코를 오가는 항공편을 대폭 증편하는 등 한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유나이티드항공은 27일 낮 서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 24일부터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을 주 7회에서 주 12회로 증편하고, 6월부터는 매일 2차례 띄운다고 밝혔다.

  • '유효기간 연장' 가능해지도록 바꾼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불공정 약관 8개를 시정하고 나섰다. 코로나19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제때 쓰지 못한 마일리지를 일괄 소멸되도록 정한 항공사 조항을 바꿔, 앞으로는 마일리지 사용이 불가능하거나 제한될 경우 유효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 주춤하던 '한국 원정 의료관광' 다시 붐 

    코로나19 대유행이 끝나자 외국인들의 '한국 원정 의료관광'이 다시 붐을 이루고 있다. 한국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급감했던 외국인 환자 수가 코로나19 이전의 50% 수준까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병원은 외국 환자들이 급증하면서 유학생 등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 채용을 늘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