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차대전 종전 상징 '수병과 간호사 키스' 사진 남주인공 별세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제국주의 일본의 항복과 2차 대전 종전을 상징하는 사진으로 유명한 '수병과 간호사 키스'의 주인공인 조지 멘돈사가 9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CNN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멘돈사는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에서 눈을 감았으며, 고향 미들턴의 한 묘지에 묻힐 예정이라고 그의 딸이 CNN에 전했다.

  • '고속 성장행진' LV주택시장, "둔화 조짐"

    지난해 전국에서 가장 빠른 성장 속도를 보인 라스베가스 주택시장이 최근 둔화 조짐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스베가스 주택 시장은 지난해 최고 속도로 성장했다. 판매 가격과 렌트비는 전국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올랐다.

  • 총기구매시 신원조회 '가시화'

    2017년 미역사상 최고의 총기 참극이 벌어졌던 네바다 주에서 총기 구매를 더 어렵게하는 법이 추진되고 있다. 13일 주 상원은 민간 총기 판매와 소유권을 이전할 때 주 당국이 실시하는 신원조회를 거쳐야하는 법안 'SB 143'을 표결에 부쳐 13대 8로 통과시켰다.

  • 마약왕 구스만 수감유력 '수퍼맥스'…"탈주불능 하이테크 지옥"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두 차례 탈옥한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61)이 미국 뉴욕 브루클린 연방법원에서 유죄 평결을 받으면서 그가 형 선고 이후 이감될 교도소가 어디일지 관심이 쏠린다. 13일(현지시간) 폭스뉴스에 따르면 마약밀매 등 10가지 혐의에 전부 유죄가 인정된 구스만은 가석방없는 종신형이 유력해 중형 수형자가 있는 연방교도소로 이감될 가능성이 크다.

  • 알카포네가 살던 시카고 114년 된 집, 부동산 매물로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국 금주령 시대 악명 높은 갱 두목 알카포네(1899~1947)가 살았던 시카고 남부의 114년 된 집이 매물로 나왔다. 14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에 따르면 시카고대학 남서쪽 파크 매너 지구에 위치한 이 집은 1905년 지어졌으며, 알카포네가 스물네살이던 1923년 8월 부인 메이와 어머니 테레사 공동명의로 매입해 함께 살았다.

  • 美텍사스서 개집 갇힌 영양실조 남매 발견…'쇠사슬 13남매'연상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에서 또 엽기적인 아동학대 현장이 발견됐다. 다섯 살, 네 살 된 남매는 집 안에 있는 우리(cage) 형태의 개집 속에 갇힌 채 발견됐고 더 어린 1살, 3살 형제는 온갖 오물을 뒤집어쓴 채 영양실조 상태로 구조된 것이다.

  • "개솔린 값, 헬스케어보다 더 중요"

    미국인들 상당수는 개솔린 가격이 헬스케어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솔린 가격 비교사이트인 개스버디가 12일 발표한 '2019년 개솔린에 대한 소비 정서 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86%는 개솔린 가격이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했다.

  • [이·사·진] 美오대호 '푸른 얼음' 장관 

    최근 미국 중북부를 강타한 기록적인 한파로 세계 최대 담수호 오대호 곳곳에서 빙하 같은 '푸른 얼음'장관이 연출되고 있다. 빛을 받으면 커다란 아쿠아 블루 사파이어 덩어리처럼 푸른 색으로 빛나게 보이는 이 얼음은 한겨울 오대호에서 볼 수 있는 특별 현상이다.

  • 부모 맞아? 텍사스서 개집 갇힌 영양실조 남매 발견

    미국에서 또 엽기적인 아동학대 현장이 발견됐다. 다섯 살, 네 살 된 남매는 집 안에 있는 우리 형태의 개집 속에 갇힌 채 발견됐고 더 어린 1살, 3살 형제는 온갖 오물을 뒤집어쓴 채 영양실조 상태로 구조된 것이다. 텍사스주 와이즈 카운티 경찰은 최근 부부싸움 신고를 받고 포트워스 북쪽의 한 주택에 출동, 남편이 아내를 구타하던 현장에서 이들 자녀들을 발견했다.

  • 美경찰, 차에서 자던 흑인 남성 사살…과잉대응 논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경찰이 차 안에서 잠을 자던 흑인 남성을 검문하는 과정에서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해 흑인을 대상으로 한 '과잉 대응'이라는 비난이 일고 있다. 12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인근 벌레이오시 경찰당국은 지난 9일 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총기를 가지고 있던 흑인 남성을 사살했다면서 사살된 남성은 차 안에서 총기를 가진 채 잠을 자다 "손을 보이는 곳에 두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고 무기를 잡으려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