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걸 행위는 표현의 자유"...시카고 '구걸 제재법' 폐지

    시카고 시가 오랜 논란이 돼온 길거리 구걸 제재법을 폐지했다. "구걸행위 제재는 기본권 침해"라며 긴 법정 투쟁을 벌여온 이들의 주장이 관철된 것이다. 시카고 시의회는 지난달 14일 구걸 금지 조례에 대해 폐지 결정을 내리고 최근 노숙자와 빈민 권리 옹호단체 등에 사실을 통보했다.

  • "산타는 없다" 30대 男…철창행

    텍사스주에서 어린이들에게 '산타클로스는 없다(not real)'고 말한 31세의 남성이 교회 불법침입 혐의 등으로 경찰에 체포됐다. 9일 AP통신에 따르면 아론 어반스키라는 이름의 이 남성은 지난 8일 오전 산타 이벤트가 열리는 텍사스주 클리번의 한 교회에서 이 같은 '산타 반대'시위를 벌였다.

  • 미국 의료계 '6명중 1명' 이민자

    미국 의료계 종사자 6명 중 1명은 이민자로 조사됐다. 최근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발표된 자료에 따르면 연방센서스 자료를 토대로 분석한 결과, 2016년 전국 의료 전문가 중 16만4000명 이상인 16. 6%가 외국 태생 이민자로 나타났다.

  • 차기 유엔 미국대사에  헤일리 국무부 대변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6일 헤더 나워트(사진) 국무부 대변인을 차기 유엔주재 미국대사로 지명했다. 폭스뉴스 앵커 출신인 나워트 대변인은 지난해 4월 트럼프 행정부의 초대 국무부 대변인으로 발탁돼 지난 3월부터 국무부 공공외교·공공정책 담당 차관직도 대행하고 있다.

  • 미시간주 美 10번째 "마리화나 합법화"

    미시간주가 6일부터 기호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했다. 미시간주에서는 이날부터 21세 이상 성인이 2. 5온스 이하의 마리화나를 소지, 유통, 흡입할 수 있으며, 집에서 자가 사용 용도로 12수까지 재배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지난 6일 중간선거 주민투표에서 주민 56%의 찬성으로 마리화나 합법화 안을 통과시킨 데 따른 것이다.

  • 호텔 몰카에 샤워장면 찍힌 미 여성, 힐튼에 1천억원대 소송

    (서울=연합뉴스) 김성용 기자 = 미국의 한 여성이 호텔에서 샤워 도중 '몰래카메라'에 찍혔고 포르노 사이트에 유포돼 심각한 피해가 났다며 호텔 대기업인 힐튼 월드와이드를 상대로 1억 달러의 소송을 제기한다고 AFP 등 외신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편히 쉬세요'

    5일 조지 허버트 워커 부시 미 41대 대통령 장례식이 워싱턴 DC 국립성당에서 엄수됐다. 전·현직 대통령 부부들을 비롯한 각계 인사 3000여명이 참석해 고인을 기린 장례식은 부시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엄숙한 분위기와 함께 그가 생전 남긴 유머와 이야기들이 공개되며 눈물과 웃음이 함께한 장례식이었다.

  • '눈싸움 합법화' 관철한 美 9세 소년 화제…"낡은 법이에요"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미국 콜로라도주(州)에 사는 아홉살 소년이 마을에 오래도록 전해 내려오던 비현실적인 법령을 뜯어고치는 데 앞장서 눈길을 끌었다. 4일(현지시간) AP통신과 일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콜로라도주 세브런스시(市)에 사는 데인 베스트(9)는 학교 야외놀이에서 친구들과 놀다가 이상한 사실을 알게 됐다.

  • 미국서 벌어진 '포켓몬 고' 사유지 침해 소송 일단락

    (서울=연합뉴스) 박세진 기자 = 2016년 7월 처음 출시된 뒤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증강현실(AR) 스마트폰 게임 '포켓몬 고'를 둘러싼 소송이 일단락됐다고 BBC방송 인터넷판이 4일 보도했다. 미국 뉴저지주(州) 웨스트 오렌지에 거주하는 제프리 마더는 '포켓몬 고' 출시 후 얼마 지나지 않은 2016년 8월 29일 이 게임 제작업체인 나이앤틱을 상대로 캘리포니아 연방지방법원 오클랜드 지원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 7살 꼬마 유튜버 지난해 장난감 리뷰로 244억 벌어

    (서울=연합뉴스) 이경욱 기자 = 7살밖에 안 된 미국의 꼬마 유튜버가 지난 1년 사이 무려 2천200만 달러(244억원 상당)를 벌어들였다. 한창 장난감에 빠져 있을 나이인 어린이 라이언은 유튜브 장난감 소개 채널 '라이언 토이스리뷰'(Ryan ToysReview)에 새로 나온 장난감 등을 소개하면서 지난해 7월부터 지난 6월까지 1년 동안 이런 부를 축적했다고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3일(현지시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