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A수돗물, 생수만큼 깨끗"

    12일 ABC 등에 따르면 LA수도전력국(LADWP)은 연례 음용수 수질 보고서를 인용해, LA지역에 공급되는 수돗물이 시중에 나와있는 생수나 정수기 물 만큼 깨끗하다고 발표했다. LADWP의 알버트 로드리게스 대변인은 "우리는 자외선 소독을 통해 화학물질이나 염소를 쓰지 않고 아주 미세한 불순물도 제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어떻게 가정부를 개 옆에서 자게 하나

    가정부에게 하루 15시간 넘는 중노동을 시키면서 집안에서 키우는 개 옆에서 자도록 학대한 오렌지카운티의 한 기업 여성 경영자가 13만5천 달러를 배상하게 됐다. 13일 오렌지카운티레지스터에 따르면 어바인에 사무실이 있는 IT(정보기술) 업체 로즈 인터내셔널의 여성 CEO 히만슈 바티아(사진)는 가정부 학대에 따른 소송을 해결하기 위해 이 같은 배상액을 물어주기로 합의했다.

  • 미국인 56% " 트럼프, 北 대처 불안"

    북한의 도발 위협 등에 대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처에 미국인 과반이 신뢰하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CBS 방송이 13일 보도했다. 이 방송은 지난 7∼9일 미국인 1천6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56%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처 능력에 "불안하다"고 답했다.

  • 멕시코 국경 장벽이 왜 필요?

    불법체류자들 대부분이 합법적으로 입국했지만, 비자 기한을 초과한 사람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AP통신은 각종 인구 통계와 설문조사를 인용해 미국에 현재 거주하는 불법체류자들 가운데 약 3분의 2가 비자 기한이 만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출국을 하지 않고 미국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소름 끼쳤던 유나이티드항공 승객 강제 퇴거 현장"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탑승객 강제 퇴거 사태를 현장에서 직접 목격한 켄터키 주 교사의 공개편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켄터키 주 루이빌의 메일 고등학교 역사 교사 제이슨 파월은 12일(현지시간)자 시카고 트리뷴에 이번 사태 목격담을 기고하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졌다.

  • 美,'한국여행 주의'지침 없다

    한반도 여행객에 '정세 주의령'을 내린 일본과 대조적으로 미국 국무부는 아무런 지침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국무부 해외경보 사이트는 12일 총 46개국을 대상으로 여행 경고(warning) 및 주의(alert) 지침을 내렸다.

  • "내가 성매매 했었다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부인 멜라니아(사진) 여사가 영국 타블로이드 '데일리 메일'과 온라인판 '메일 온라인'을 상대로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에서 데일리 메일 측과 합의했다. 데일리 메일은 지난해 8월 멜라니아가 모델로 일하던 1990년대 뉴욕에 있는 에스코트 에이전시에서 일했다고 보도했다.

  • 美유나이티드항공서 강제퇴거 승객, 화교 아닌 베트남계 의사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미국유나이티드항공의 일방적 결정으로 여객기에서 강제로 끌어내려진 아시아계 탑승객 신원이 켄터키 주 루이빌 인근에 거주하는 60대 베트남계 내과 의사로 확인됐다. 켄터키 주 한인회 강원택 회장과, 켄터키 주 엘리자베스타운에서 이비인후과를 운영하는 윤기로 박사는 11일(현지시간) 연합뉴스에 유나이티드항공 오버부킹(정원초과 예약) 피해자가 엘리자베스타운의 베트남계 내과 의사 데이비드 다오(69)라고 각각 제보했다.

  • "최악의 항공사...다시는 이용 않겠다"

    유나이티드항공이 '오버부킹'을 이유로 아시아인 탑승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려 거센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본보 4월11일자 보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유나이티드항공 '보이콧' 움직임이 일고 있다.

  • 美의회 '제거후 대책 필요' 공개 언급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가 북핵 문제 해결에 "모든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데 이어, 미 의회에서도 김정은 제거 이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공화당 소속 코리 가드너 미 상원 외교위원회 동아시아·태평양 소위 위원장은 10일 MSNBC방송 인터뷰에서 "김정은이 (제거돼) 없어진 뒤 누가 그 자리에 있을지 의문"이라며 "우리는 김정은 (제거) 이후에 무슨 일이 생길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