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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천만불 배팅, 7천500만불 땄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열혈팬이 월드시리즈를 통해 스포츠베팅 사상 최고액을 손에 넣었다. CNN은 6일 짐 매킨베일(71·사진)씨가 월드시리즈에서 휴스턴이 정상에 등극하는데 베팅을 해 7천500만 달러를 획득했다고 보도했다.

  • 사랑에 미친  60대 억만장자

    헤지펀드계의 대부 존 폴슨(66)이 32세 연하 여성과 재혼하기 위해 아내와 10억불대의 이혼소송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주목을 끌고 있다. 30어달러의 순자산을 갖고 있는 그는 포브스 선정 세계 부자 순위 177위에 이름을 올린 60대 억만장자로 32세 연하 여성과 재혼하기 위해 이혼소송중이다.

  • 워싱턴DC '신고접수' 911 헤드쿼터 OUC 상황실 직접 가보니

    (워싱턴=연합뉴스) 김동현 특파원 = 1990년대 후반 미국의 수도 워싱턴DC의 '911' 신고 제도는 시민의 신뢰를 잃었다. 장비는 노후화됐고 전화를 제때 받지 않는 일이 다반사였다. 경찰, 소방, 응급의료 기관 간 조율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 '약혼자에 피살' 美여성 가족, 경찰 상대 거액 손해배상 소송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약혼자와 장거리 여행을 떠났다가 피살된 미국 20대 여성 개비 퍼티토(당시 22세)의 가족들이 경찰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사건 보름 전 데이트 폭력 신고를 받고서도 부적절하게 대처한 탓에 범행을 막을 기회를 놓쳤다는 이유에서다.

  • 美파워볼 2조원 '초대박' 당첨자 석 달이나 안 나온 이유는

    (서울=연합뉴스) 전명훈 기자 = 무려 15억 달러(약 2조1천억원)에 달하는 미국 복권 '파워볼' 당첨금이 주인을 찾지 못한 채 덩치만 불린 지 거의 석 달째다. 당첨자가 그렇게도 나오기 어려운 이유가 무엇일까. AP통신은 3일 과거보다 복권 판매량이 많지 않은 것이 주된 이유라고 설명했다.

  • 대답 없는 美대학생 아버지의 '사랑한다' 메시지

    (애틀랜타=연합뉴스) 이종원 통신원 = 서울 이태원 참사로 대학생 아들을 잃은 미국인 부친이 슬픔과 함께 사고를 막지 못한 한국 정부에 실망감을 토로했다. 3일(현지시간) 현지언론 애틀랜타저널컨스티튜션(AJC)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 희생자인 스티븐 블레시(20) 씨의 아버지 스티브 블레시(62)씨는 전날 이 신문과 인터뷰를 갖고 심경을 밝혔다.

  • 탈북 난민 1명 올 첫 美 입국

    탈북민 1명이 올해 처음으로 난민 지위를 받아 미국에 입국했다.  . VOA뉴스에 따르면 이 탈북민은 해외에 파견됐다 제 3국을 거쳐 지난달 31일 미국의 한 도시에 도착했다. 그는 수년 전 해외 국가에 파견됐다가 탈북한 뒤 다른 나라로 이동해 현지 미국 대사관에 미국행 망명을 신청했다.

  • 파워볼15억불 대박 노려볼까? 

    파워볼 복권 열기가 미국을 흔들고 있다. 3일 잭팟상금 12억4770만달러가 걸린 추첨에서 6자리 번호를 모두 맞춘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추첨에서 1등 당첨자가 나오지 않아 내일(5일) 추첨 당첨 상금이 15억달러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 법원 "대회 주최측 표현의 자유"

    미스USA 선발대회 주최 측이 트랜스젠더의 참가 신청을 거절한 것은 정당하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샌프란시스코 소재 연방 제9 항소법원은 " 성전환자의 미스USA 참가 요구는 이상적 미국 여성상을 표현할 역량을 손상시킬 수 있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 美 500만불 현상금 건 사람 누구?

    미국 정부가 북한에 대한 석유 수출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는 싱가포르 국적자를 대상으로 거액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국무부는 3일 싱가포르 해운사 '스완시즈 포트 서비스(Swanseas Port Services)'의 이사인 궉기성(Kwek Kee Seng)에 대해 북한에 석유를 밀수출하는 데 관여했다며 500만달러의 현상금을 내걸고 수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