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를 도둑으로 오인" 美대학생 아들, 살인혐의로 기소

    (시카고=연합뉴스) 김 현 통신원 = 한밤중에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어머니를 도둑으로 오인하고 야구방망이를 휘둘러 숨지게 한 미국 시카고 출신 20대 남성이 2급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 15일(현지시간) 시카고 언론과 AP통신 등에 따르면 위스콘신대학 3학년생 토머스 서머윌(21)은 지난 3월24일 봄방학을 맞아 시카고 교외도시 캠튼힐스의 집을 찾았다가 비극적 사고를 냈다.

  • 트럼프 내달말 방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달 하순 일본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 문재인 대통령과 한미 정상회담을 한다. 1년 7개월여만의 두 번째 방한이자 2개월여만의 한미 정상회담으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미국의 북한 선박 압류 등 북미 간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하노이 노딜' 이후의 교착국면을 타개, 비핵화 대화 재개를 위한 한미 양국 간 공조 방안에 대한 모색이 이뤄질 것으로 보여 주목된다.

  • "한국은 자동차 관세대상서 제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자동차 관세 대상에서 한국과 캐나다, 멕시코를 제외하기로 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단독으로 입수한 대통령 행정명령 초안을 인용해 15일 보도했다. 한국은 한미자유무역협정(FTA) 개정, 캐나다와 멕시코는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를 대체한 미·멕시코·캐나다무역협정(USMCA)에 미국과 합의를 했다는 이유에서이다.

  • 美 신생아 출생률 32년 만에 최저…왜?

    지난해 미국의 신생아 출생률이 4년 연속 하락세를 보여 1986년 이후 32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출생률을 견인하는 10대에서 20대 미국 여성의 출산율이 최저로 떨어졌기 때문이다. 미국 정부가 내놓은 잠정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신생아 수는 378만8천명으로 전년 대비 약 9만명이 줄었으며, 여성 1명당 출생아 수도 전년도 1.

  • 대통령에게 아부는 이렇게 하라

    루이지애나주 부지사가 '특별한 양말'을 신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영접하는 '패션 정치'를 선보여 화제다. CNN 등에 따르면 빌리 넝게서 루이지애나 부주지사는 14일 루이지애나를 방문한 트럼프 대통령을 공항에서 영접했다.

  • '결혼'·'직장 인터뷰' 보다 '이사' 스트레스가 더 심해

    많은 미국인들이 '이사'에 대해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최근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온라인 조사 업체 '원폴'의 설문조사에서 응답자들은 '이사하는 것은 결혼식을 계획하는 것보다 더 스트레스다'(23%), '직장 인터뷰 보다 더 스트레스 받는다'(27%), '이사를 하느니 감옥에서의 일주일이 더 낫다'(13%), 기타(37%) 고 답했다.

  • 美中 무역분쟁… 한인 업체들 초비상

    LA총영사관(총영사 김완중)은 최근 미중 무역갈등에 따른 쌍방의 추가관세 부과로 인한 우리 무역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긴급지원방안을 수립·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LA총영사관은 ▲제조공장을 중국에 두고 있거나▲중국산 부품을 사용해 한국에서 생산하는 등 중국과 생산공정이 연결되는 우리 기업들이 미국측 추가관세 부과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다음과 같이 긴급지원방안을 시행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 '정정불안' 베네수엘라 美 항공기 운항 중단

    트럼프 행정부가 베네수엘라의 정치적 혼란을 이유로 미국과 베네수엘라를 오가는 여객기, 화물기 등 항공편 운항을 무기한 중단했다. 15일 미 국토안보부(DHS)는 성명을 통해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비행중단을 승인했고, 일레인 차오 교통장관이 이를 실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 백인·아시안은 좋아하고 흑인·라틴계는 싫어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통령직 수행에 대한 지지율이 44%로 지난말 말(46%)에 비해 2%포인트 내려간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발표된 더힐과 해리스X의 공동여론조사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지지율은 44%를 기록했다.

  • "제초제 사용하다가 혈액암에 걸렸다"

    미국 법원이 제초제를 사용하다 암에 걸렸다고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한 70대 노부부에게 제조사가 20억5500만달러를 배상하라는 평결을 내렸다. 이는 미 사법사상 화학물질과 관련한 기업 상대 소송에서 최대 규모 배상액이다. 미국 언론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이날 알바 필리오드, 알베르타 필리오드 부부가 제초제 '라운드업'(사진)을 사용하다 혈액암에 걸렸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제조사인 미국 종자 업체 몬샌토에 책임이 있다고 평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