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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요네즈 너무 많다" 탕! 탕! 

    샌드위치 가게 '서브웨이' 종업원이 손님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샌드위치에 마요네즈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 격분한 상태에서 총을 꺼내들고 쏜 것이다.  . CNN 보도에 따르면 조지아주 애틀랜타 경찰은 지난 26일 오후 6시30분께 시내 서브웨이 매장에서 20대 여직원 2명이 권총에 맞았다는 신고를 받았다.

  • 회사 대신 누리꾼들이 거액 보너스 지급

    패스트푸드 체인인 버거킹에서 무려 27년간 일한 50대 남성이 거액의 보너스를 받았다. 그러나 이 보너스는 회사가 지급한 것이 아닌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 29일 뉴욕데일리뉴스에 따르면 케빈 포드(54)는 1995년부터 라스베가스 공항에 있는 버거킹 매장에서 요리사 겸 캐셔로 27년 동안 근무했다.

  • 美 시카고시장, 보수성향 연방대법관에 'F워드' 욕설 논란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미국 대도시 최초의 동성애 흑인 여성 시장' 타이틀을 달고 있는 로리 라이트풋(59·민주) 시카고 시장이 동성결혼 합법화 재검토를 주장한 연방대법원의 클래런스 토머스(74) 대법관에게 'F워드'를 날려 논란이 되고 있다.

  • 美FDA 자문기구 "겨울 대비해 부스터샷 업데이트 준비해야"

    BA. 4, BA. 5 합계 점유율 52% 넘기며 새 우세종으로 떠올라.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외부 전문가 자문기구는 28일 올겨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 오미크론 변이를 겨냥해 업데이트된 백신 부스터샷(추가 접종)을 준비하라고 FDA에 권고했다.

  • 힐러리, 낙태권 폐기에 "여성들 죽게 될 것…미국은 벼랑 끝"

    (서울=연합뉴스) 현윤경 기자 = 힐러리 클린턴(74) 전 미국 국무장관이 미 연방대법원의 낙태권 폐지 판결을 규탄했다. 클린턴 전 장관은 28일 미 CBS 방송의 아침 프로그램인 'CBS 모닝즈'에 출연해 대법원이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뒤집은 것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 "쾅하더니 배가 흔들" 미 크루즈 빙하와 충돌해 긴급 회항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알래스카 해역을 항해 중이던 미국 크루즈 선박이 빙하와 충돌해 긴급 회항했다고 뉴욕포스트 등이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지언 선'호가 지난 25일 알래스카주 야쿠타트만의 허버드 빙하 인근에서 작은 빙하와 부딪혔다.

  • 대법원에 맞서 '보수아성' 텍사스법원도 "낙태금지법 시행 보류"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미국 연방대법원이 연방 차원의 낙태권 보장 판례를 폐기했지만, 주(州)별로는 이미 마련한 낙태 금지·제한법의 시행을 일시 보류하라는 법원의 결정이 잇따르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낙태권을 옹호하며 연방대법원 결정을 비판한 조 바이든 행정부는 28일 낙태 접근권 보장을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 억만장자 연인의 미성년자 성착취 도운 맥스웰, 징역 20년 선고

    (뉴욕=연합뉴스) 고일환 특파원 = 미국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의 미성년자 성 착취를 도운 여자 친구 길레인 맥스웰(60)이 70대 후반까지 형무소 생활을 하게 됐다. 뉴욕타임스(NYT)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남부연방법원이 이날 맥스웰에게 징역 20년형을 선고했다고 보도했다.

  • '찜통 지옥' 밀입국 트레일러 참사 희생자 51명으로 늘어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행 밀입국자를 태운 '찜통 지옥' 트레일러 참사의 희생자가 모두 51명으로 늘었다. 뉴욕타임스(NYT)와 CNN 방송은 28일(현지시간) 조사 당국을 인용해 남성 39명과 여성 12명이 이번 참사로 숨졌다고 보도했다.

  • 미, 원숭이두창 백신 물량 5배로…추적 안된 접촉자도 권고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미국 정부가 원숭이두창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려 기존 물량의 5배에 달하는 백신을 즉각 공급한다고 AFP 통신이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 정부는 원숭이두창 상황에 대응해 백신 5만6천회 접종분을 즉각 공급한다고 이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