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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계에서 수돗물맛이 가장 좋은 곳? 

    오하이오주 소도시 몬트필리어가 남가주를 제치고 '전세계에서 수돗물 맛이 가장 좋은 곳'으로 평가됐다.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웨스트 버지니아주 버클리 스프링스에서 열린 제32회 '국제 물맛 품평회'(BSIWT) 지방자치단체별 수돗물 순위에서 몬트필리어는 지난해 우승한 남가주메트로폴리탄 수도국(SCMWD)을 2위로 밀어내고 1위에 올랐다.

  • "좀비 쏴 죽이려고 갖고 왔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로렌스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이 실탄이 장전된 권총을 들고 등교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CNN에 따르면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초등학생이 최근 권총을 들고 등교했으며 교직원의 빠른 대처로 다행히 피해는 없다고 보도했다.

  • 美 페더럴웨이시에 한미우호 상징 '한우리공원' 조성된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미국 워싱턴주 킹카운티에 있는 페더럴웨이 시에 한미 우호의 상징이 될 공원이 올해 조성된다. 페더럴웨이 한인회(회장 김영민)가 주도해 만드는 이 공원은 우리말인 '한우리공원'으로 이름을 붙였다.

  • 미국서 외상에 의한 사망, 교통사고보다 총기사건이 '더 문제'

    (서울=연합뉴스) 강진욱 기자 = 미국의 외상에 의한 사망 요인을 분석해 보니 교통사고보다 총기사건이 더 큰 문제인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23일(현지시간) 의학저널 '외상 수술 및 급성 치료'에 실린 연구보고서를 인용, 2017년 조기 사망으로 상실한 생존 기간을 뜻하는 '잠재수명손실연수(YPLL)가 총기사건과 교통사고에서 각각 144만 년과 137만 년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 '우크라 사태' 다수 미국인들 '뭣이 중한디?' 

    다수의 미국인은 미국이 우크라이나 사태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국제사회 대응의 전면에 나서서 동맹 규합, 러시아 제재 등 주도적 역할을 하고 있지만 미국의 일반 정서와 괴리가 있다는 뜻이어서 정치적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 韓 외교관 '묻지마 폭행'

    한국 외교관 폭행하고 달아난 용의자 신상이 밝혀졌다.  . 22일 뉴욕경찰(NYPD)은 맨해튼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한국 외교관 ‘묻지마 폭행’ 사건 용의자(사진)를 특정하고 공개수배에 나섰다. NYPD는 용의자의 얼굴이 찍힌 폐쇄회로(CC)TV 동영상을 확보하고 관련 사진을 전국에 배포했다.

  • ‘약물 투여’ 발각, 2위가 승계

    미국 3대 경마 레이스 중 하나인 켄터키 더비가 지난해 대회에서 1등으로 결승점을 통과한 경주마 '메디나 스피리트'의 우승을 취소했다. 21일 켄터키 더비 주최사인 처칠 다운스는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수컷 경주마인 메니나 스피리트는 지난해 5월 켄터키 더비에서 깜짝 우승해 화제가 됐다.

  • "차로 맘껏 달려보고 싶었다”

    미국프로야구(MLB)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홈구장인 펫코파크 그라운드에 SUV 차량이 침입해 드라이브를 즐기는 황당한 사건이 벌어졌다. 지난 18일 오전 10시 인근 빌딩 사무실에서 펫코파크를 내려다보던 목격자 라이언 칼슨은 "SUV 차량이 펫코파크 안으로 들어가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그라운드 관리 요원이 진입하는 것으로 생각했다"며 "그러나 그 차가 불쑥 그라운드로 들어가더니 도넛 모양을 그리며 달리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 인파 가득 바다에 헬기 ‘풍덩’, 왜?

    물놀이를 즐기는 인파로 가득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해수욕장에 헬리콥터가 추락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마이애미 해변 경찰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1시 10분경 인기 관광지인 마이애미비치에서 헬리콥터 한 대가 바다로 추락했다.

  • 3개 단체 분열됐던 '미주한인회총연합회' 드디어 뭉쳤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지만, 3개 단체로 분열됐었던 '미주한인회총연합회'(미주총연)가 하나로 통합됐다. 45년 역사의 미주총연은 미국 내 150여 개 지역별 한인회와 한인들의 연대를 도모하고, 고국과 관계를 돈독히 해 정체성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국 주류사회 참여를 돕는 여러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