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香 첨가 전자담배 美서 퇴출 임박

    민트, 박하, 과일향 등 첨가제가 들어 있는 전자담배가 미국에서 사라질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1일 미 식품의약청(FDA)이 몇 주 내에 첨가제형 전자담배 흡연과 관련해 매우 강력한 권고안을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다.

  • "훔쳐간 재혼 반지 돌려주세요"

    잃어버린 결혼반지에 현상금을 내건 한 미국인 여성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니카 이켄-머피(50)는 지난달 12일 뉴욕주 서퍽 카운티의 웨스트햄튼에 있는 집에서 반지를 도둑맞았다. 그러자 그녀는 곧바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반지를 돌려달라고 호소하며 500달러의 현상금을 내걸었다.

  • 10대 아들 둔 트럼프, 가향 전자담배 시장서 퇴출 선언

    (로스앤젤레스·서울=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강건택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가향 전자담배를 전면 금지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미국 청소년들 사이에서 전자담배 흡연이 유행하고, 전자담배와 관련된 폐 질환 사망자가 잇따르는 가운데 나온 조치다.

  • 해외 금융계좌 美 한인 신고자 2배 급증

    올해부터 해외 금융계좌 신고 대상이 확대되면서 해외에 금융계좌를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한 개인이 작년의 2배로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미국내 신고자는 작년 대비 거의 2배나 증가했다. 그러나 글로벌 경기하강과 미중 무역분쟁 등으로 해외 금융상품 수익률이 떨어지면서 전체 해외 금융계좌 신고액은 오히려 작년보다 7%가량 줄었다.

  • 우버 운전사도 '임금 근로자'

    우버 운전자처럼 자영업자로 일하던 노동자들이 내년부터 캘리포니아주에서는 피고용자로서 권리를 보장받는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10일 가주 상원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영업하는 업체들이 계약한 노동자들을 피고용자로 대우하도록 하는 법안을 찬반 29-11로 가결했다.

  • "웰페어 빼앗고, 주 54시간 구걸"

    미국 남부의 개신교 교회가 운영하는 자활단체가 노숙자를 강제 구걸 등 '노예 노동'으로 착취한 사실이 수사에서 드러났다. 가주 연방검찰은 엘센트로에 있는 '임피리얼 밸리 교회'소속 빅터 곤살레스 목사(40) 등 종교 지도자 12명을 강제 노동 등 혐의로 기소했다.

  • 60대 살해 남성 사형 올 들어 15번째 집행

    60대 여성을 살해한 미국 남성이 사형됐다. 올해 들어 미국에서 15번째이자 텍사스주에서 6번째 사형 집행이다. 10일 AP통신은 지난 2010년 6월 낸시 웨더리(61)에게 총을 쏴 숨지게 한 마크 앤서니 솔리스(37)가 이날 텍사스주 헌츠빌 주립교도소에서 독극물 주사 방식으로 사형됐다고 보도했다.

  • 강물에 띄운 물병속 'SOS 쪽지'가 살렸다

    LA인근 강으로 여행을 떠났다 협곡에 고립된 일가족이 강물에 떠내 보낸 물병 속'SOS 쪽지'때문에 극적으로 구조된 스토리가 화제를 낳고 있다. 윗슨 가족은 지난 6월 '파더스 데이' 주간을 맞아 인근 하천으로 야영을 떠났다.

  • "한국인 선원, 지옥서 생존…어둠 속에서 65.5℃ 고온과 사투"

    (브런즈윅·서울=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김서영 기자 = 미국 동부 해안에 전도된 자동차 운송선 '골든 레이호'에 갇힌 한국인 선원은 물이 찬 기관실의 파이프 위에 앉아 구조를 애타게 기다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AP통신은 10일(현지 시간) 구조에 참여한 구조업체 대표 등을 통해 고립된 4명의 선원이 처한 열악했던 상황을 보도했다.

  • 美 신규취업 사상 최초 '백인<유색인종'

    지난해 미국에서 사상 최초로 히스패닉을 포함한 유색인종의 신규 취업자 수가 백인 취업자 수를 넘어섰다고 워싱턴포스트를 인용해 경향신문이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워싱턴포스트는 9일 살림을 하던 유색인종 가정의 여성들이 맞벌이를 위해 대거 취업시장에 진출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