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음 쓰나미'의 공습

    미국 동부 곳곳이 강풍으로 피해를 입은 가운데, 오대호 인근에 불어닥친 강풍으로 발생한 '아이스 쓰나미'. 지난 24일 미국과 캐나다 국경 부근에 있는 빙하호군인 오대호 일원에 최대 시속 119㎞의 강풍이 불어닥치면서 호수 위를 떠다니던 얼음 덩어리가 주택가와 도로로 밀려드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 '트럼프 마스크' 쓰고 강도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얼굴을 닮은 가면을 쓰고 강도질을 하려던 남성이 추격전 끝에 경찰에 체포됐다. 뉴햄프셔의 소도시 반스테드 경찰에 따르면 마이클 마텔 주니어(30·사진)라는 이 남성의 소지품 중에는 총기와 장갑 등 각종 범죄 도구 외에 고무 재질로 된 '트럼프 마스크'가 발견됐다.

  • '트럼프 모자' 때문에…욕설, 위협, 소송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레이드 마크인 'MAGA 모자'가 미국 사회 곳곳에서 갈등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빨간색 바탕에 흰 글씨로 트럼프의 2016년 대선 슬로건인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라는 문구가 쓰여있는 이 모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2020년 재선 준비에 나서면서 다시 지지자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

  • '초봉 7만불'인데도 지원 안해 

    미국 경제가 호황인데도 불구하고 미 연방수사국(FBI)이 구인난을 겪고 있다. 유능한 인재들이 보다 좋은 근무 조건을 제시한 다른 회사들로 몰리면서 FBI가 사람 구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24일 월스트리트저에 따르면 지난해 FBI 특별수사관 공채에 지원한 이는 총 1만1500명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2009년(6만8500명)에 비해 크게 줄었다.

  •  'AT&T-타임워너 합병' 승인

    미국 법원이 통신사 AT&T와 종합 미디어 그룹 타임워너의 합병을 승인했다. 26일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워싱턴DC 항소법원은 이날 만장일치로 AT&T의 타임워너 인수가 반독점법 위반이라는 법무부의 주장에 설득력이 없다고 판결했다.

  • "부끄러운 역사 공개" 美교구, '아동 성학대' 신부 28명 발표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미국 아이오와 지역의 한 가톨릭 교구가 아동 성학대 혐의를 받는 성직자 28명의 이름을 공개하는 강수를 뒀다. '부끄러운 역사'를 공개하는 건 교구 역사의 "새 페이지를 여는 일"이라는 설명을 곁들였다.

  • "트럼프에게 억지 키스 당했다"

    2016년 대선 당시 도널드 트럼프 선거캠프에서 일하던 여성이 트럼프 당시 공화당 후보에게 억지 키스를 당했다며 25일 플로리다 연방지방법원에 소장을 제출했다. 새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즉각 성명을 내고 '신빙성이 떨어지는 주장'이라며 반박했다.

  • 15억불 당첨자의 풀리지않는 미스터리

    미국 복권 사상 역대 2위인 15억3천700만 달러(1조7천430억 원)를 받게 될 당첨자가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있어 온갖 소문이 무성해지고 있다고 AP통신이 24일 보도했다. 지난해 10월 23일 발표된 메가 밀리언스의 1등 복권은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소도시 심슨빌 교외에 위치한 KC마트에서 판매된 것이었다.

  • 아카데미 시상식 세트장이 트럼프 머리모양?…SNS에 넘친 풍자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 백인 운전사와 흑인 피아니스트의 특별한 미국 남부투어 로드무비 '그린 북'의 작품상 수상으로 막을 내린 제91회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은 24일 저녁(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서도 온갖 화제를 뿌렸다.

  • 미 법원 "남자만 징병 등록, 헌법에 어긋나"

    (서울=연합뉴스) 문정식 기자 = 남성들에게만 징병 등록을 하도록 한 것은 위헌이라는 미국 법원 판결이 나왔다고 USA투데이가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텍사스 남부지구 연방법원의 그레이 밀러 판사는 이날 판결문에서 군대 내에서 여성의 위치를 논의하는 시대는 지나갔으며 남성들에 한해 징병 등록을 요구하고 있는 것은 헌법에 어긋나는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