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비아 연안서 이틀 동안 유럽행 난민 220명 익사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리비아 연안에서 최근 이틀 동안 보트 전복, 침몰 사고로 유럽에 가려던 난민과 이주자 등 220명이 익사했다고 유엔난민기구(UNHCR)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유엔난민기구는 잇따른 보트 사고로 올해 지중해에서 숨진 난민 수가 1천 명을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 프랑스 대통령관저 엘리제궁, '나이트클럽 탈바꿈'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프랑스 대통령의 집무실 겸 관저인 엘리제 궁이 하루 동안 흥겨운 나이트클럽으로 탈바꿈했다. 파리 중심가의 엘리제 궁은 21일 저녁(현지시간) '음악 축제의 날'(Fete de la Musique)을 맞아 유명 DJ들을 초청해 앞뜰을 시민들에게 개방했다.

  • "지진으로 日오사카 인근 단층대 변형…지진나기 쉬운 상황"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지난 18일 오사카(大阪)에서 발생한 규모 6. 1의 지진으로 주변 단층대가 변형돼 추가 지진 발생이 우려된다는 전문가 분석이 나왔다. 21일 NHK에 따르면 도다 신지(遠田晋次) 도호쿠(東北)대 교수는 18일 이번 지진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진원 주변 3개 단층대 각각에 새로운 변형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주한 미대사 지명자 "북한 탄도탄 위협 없어지면 사드 불필요"

    (서울=연합뉴스) 윤동영 기자 = 중국 외교부 당국자가 지난 20일 베이징에서 한국 취재진과 간담회 때 "핵 문제가 어떤 단계에 이르면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 사드)가 한국에서 철수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라고 물은 데 대해 해리 해리스 주한 미국 대사 지명자가 지난 14일(현지시간) 미 상원 외교위 인사청문회에서 `북한의 탄도미사일 위협이 없어질 때'라고 말해 미리 답변한 셈이 됐다.

  • '선수 아이 임신하면 평생 공짜' 햄버거 광고 논란

    (서울=연합뉴스) 이대호 기자 = 세계적인 햄버거 프랜차이즈 업체 버거킹의 러시아 지부가 월드컵에 출전한 러시아 선수의 아이를 임신하면 평생 햄버거를 제공한다는 광고를 냈다가 거센 비난에 휩싸였다. AP통신은 21일(한국시간) 이 업체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이와 같은 내용의 광고를 실었다가 성차별적이라는 비판을 받은 뒤 사과했다고 전했다.

  • OECD 국가 자영업자수 따져봤더니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중 자영업자가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인 가운데, 한국도 세번째로 많아 주목됐다. 10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2017 기업가정신 한눈에 보기'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내 자영업자는 모두 1299만8000명에 달해 OECD 회원국을 비롯한 주요 38개국 가운데 가장 많았다.

  • 유니세프 "북한 어린이 5명 중 1명 발육저해…평양 밖 더 심각"

    (제네바=연합뉴스) 이광철 특파원 =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은 20일(현지시간) 북한 어린이 5명 중 1명이 발육저해로 고통받고 있으며 평양 밖에서는 어린이 발육저해 비율이 30%를 넘는 곳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 두테르테 계엄령 선포?…1주일만에 '야간 배회' 7천명 체포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범죄와의 전쟁'을 벌이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이 "야간에 거리를 배회하는 자가 잠재적인 골칫거리"라고 말한 지 불과 1주일 만에 경찰이 무려 7천여 명을 체포했다.

  • "북한 입맛을 잡아라"…'초코파이' 1순위

    최근 남북 간 해빙 무드로 양국의 경제 협력 기대가 높아지면서 한국 기업들이 앞다퉈 북한 진출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17일 보도했다. WP는 '도로부터 문고리까지 사실상 모든 물건이 필요한' 북한의 시장 개방을 염두에 두고 기회를 살피는 기업만 수십여 곳에 이른다고 소개했다.

  • 日오사카, 한밤중 규모4 여진에 '깜짝'…"지진 또 오나" 공포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18일 오전 규모 6. 1의 강진이 발생한 일본 오사카(大阪) 인근 지역에 19일 새벽 규모 4의 여진이 발생했다. 별다른 피해는 없었지만, 최대 진도 4의 흔들림이 발생해 이 지역 주민들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