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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은 여성이라는 신호인가?“

    최근 튀르키예 부르사 지역 하늘에 뜬 특이한 모양의 구름 사진을 두고 해외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20일 뉴욕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19일 새벽 튀르키예 부르사 지역 하늘에 분홍색 거대한 렌즈 모양의 구름이 포착됐다.

  • “코트 위에 오줌 싸란 말이냐”

    세계 랭킹 66위인 영국의 프로 테니스 선수 앤디 머리(66위)가 테니스 경기 도중 선수들의 화장실 사용 횟수를 제한하는 규정에 분노를 나타냈다. 20일 CNN 방송에 따르면 머리는 지난 19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남자 단식 2회전에서 무명 선수 서나시 코키나키스(159위·호주)에 역전승을 거두고 3회전(32강)에 올랐다.

  • 760억 상속권 버리고 승려된 8세 소녀

    인도에서 거액의 상속이 예정됐던 8세 소녀가 속세의 삶을 버리고 승려가 됐다고 미국 온라인매체 인사이더가 19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인도 수라트의 보석업체 재벌의 상속녀 데반시 상비는 지난 18일 자이나교로 출가했다.

  • '콘크리트 기둥 추락' 베트남 소년 시신, 사고 20일만에 수습

    (하노이=연합뉴스) 김범수 특파원 = 베트남 당국이 콘크리트 기둥 안에 추락해 사망한 소년의 시신을 사고 발생 20일 만에 수습했다. 20일 현지매체인 VN익스프레스에 따르면 남부 동탑성은 이날 새벽 이번 사고로 숨진 올해 10살인 타이 리 하오 남의 시신을 끌어올리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 다보스서 한방 날린 젤렌스키…"푸틴, 살아있는지 모르겠다"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생존 여부에 의문을 품는 듯한 '폭탄성' 발언으로 푸틴을 향해 한방을 먹였다. 20일(현지시간) 미 경제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 등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스위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 연차총회에서 전날 온라인 대화 도중 푸틴이 아직 살아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 "세계 경제, 이제 러시아 불필요…푸틴의 에너지 협박 안통해"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세계 경제에 이제는 러시아가 불필요하다. ". 예일대 경영대 최고경영자리더십연구소(CELI)의 제프리 소넌펠드 소장과 스티븐 톈 연구실장이 19일(현지시간) 미국의 외교 전문매체 '포린 폴리시'(FP)의 '주장' 코너에 실은 칼럼의 제목이다.

  • 124 에이커 옥수수밭 메시 얼굴

    아르헨티나의 한 농부가 파종 알고리즘을 개발해 50만㎡ 크기의 옥수수밭에 리오넬 메시의 얼굴을 새겼다고 18일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주인공은 아르헨티나에 거주하는 농부 막시밀리아노 스피나세다. 그는 코르도바의 로스 콘도레스에 위치한 옥수수밭에 메시의 얼굴 형상대로 옥수수를 파종했다.

  • 자동차 절도범 표적 됐다…왜?

    일본 도요타의 자동차 '프리우스 하이브리드'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희소 금속 가격이 치솟으면서 일본 절도범들의 표적이 되고 있다. 19일 일본 재팬타임스에 따르면 일본 치바현에서 지난해 머플러(차량 배기장치)나 촉매 변환기 발생한 도난 사건은 모두 173건으로 2021년 보다 무려 16배 급증했다.

  • "내 막내딸 나이가 78세 입니다"

    세계 최고령자였던 프랑스 국적 '앙드레 수녀'(루실 랑동)가 지난1 17일 118세를 일기로 선종한 가운데, 다음 세계 최고령자는 스페인에 사는 115세 여성이 될 것으로 전망되다. 18일 AFP통신에 따르면 기네스 세계기록은 이날 스페인에 사는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115)가 세계 최고령 타이틀을 물려받을 것으로 추측된다고 보도했다.

  • '미스 태국' 미녀, 화려한 드레스의 반전

    지난 11일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 예선에서 안나 수에앙감이암(24) 태국 대표가 입은 '음료 캔 꼭지 드레스'가 뒤늦게 화제다. 수백개의 음료 캔 꼭지를 재활용해 만든 재활용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