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터키 갈등 속 '인질 신세' 미국인 목사 첫 공판…중형 위기

    (이스탄불=연합뉴스) 하채림 특파원 = 터키에서 쿠데타 배후세력 연루 혐의로 2016년 구금된 미국인 목사의 첫 공판이 양국이 주시하는 가운데 열렸다. 터키 이즈미르주(州) 알리아아에 있는 법원에서 16일(현지시간) 미국인 앤드루 브런슨(50) 목사의 재판이 시작됐다.

  • 한국을 '中-日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표현한 해외 사이트들

    (서울=연합뉴스) 왕길환 기자 =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는 해외 유명 방송국, 세계사 교과서, 국제기구, 대학교 등이 한국을 '중국과 일본이라는 고래 사이에 낀 새우'로 묘사하고 있다면서 "이를 바로잡는 동시에 긍정적인 한국의 역사를 알려 나가겠다"고 17일 밝혔다.

  • 무슬림 쫓으려 8세소녀 성폭행·살해한 힌두주민…인도사회 발칵

    (뉴델리=연합뉴스) 나확진 특파원 = 인도에서 종교적인 갈등과 여당 주의원의 일탈이 빚은 8세와 16세 소녀 성폭행·살해 사건이 전국적인 시위를 촉발했다. 16일 인도 NDTV 등에 따르면 전날밤 수도 뉴델리를 비롯해 서무 뭄바이, 남부 벵갈루루, 중부 보팔 등 여러 도시에서 수천 명이 모여 북부 잠무-카슈미르 주에서 올해초 벌어진 8세 무슬림 소녀 성폭행·살해 사건 등에 항의하는 촛불 시위를 열었다.

  • "죽기 원하세요?…버튼만 누르면 돼요"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서 매년 열리는 장례엑스포에 '자살 기계'가 전시돼 논란이 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이 15일 보도했다. 네덜란드는 전 세계에서 안락사를 허용하고 있는 몇 안 되는 나라 가운데 하나다. 호주의 안락사 활동가인 필립 니슈케 박사와 네덜란드의 알렉산더 바닝크 디자이너가 3D 프린터로 만든 '사르코'라 불리는 이 자살기계는 버튼만 누르면 죽음에 이를 수 있는 기계로 질소통이 들어 있는 석관과 한 세트를 이루고 있다.

  • 베트남서 한국인 남녀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하노이=연합뉴스) 민영규 특파원 =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한국인 남녀가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12일 일간 전찌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8시께 하노이의 한 고층 아파트에서 한국인 남성 A 씨와 여성 B 씨가 숨져 있는 것을 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 낡은 전용기 태평양 못 건너서…

    5월 또는 6월 초로 예정된 역사적인 첫 북미정상회담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장소 선정을 놓고 여러 가지 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장거리 이동 능력'이 변수로 떠올랐다. 그 변수는 바로 전용기다.

  •   러시아서 정상 회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1일 "오는 6월 문재인 대통령과 러시아에서 정상회담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고 로이터가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은 모스크바에서 외국 대사들과 만난 자리에서 6월 문 대통령을 만나 한반도 긴장 문제를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 그저'명품 로고'만 찍히면…

    고급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 100%폴리에틸렌으로 만든 비닐 셔츠를 650파운드(약 922 달러)에 판매하기 시작했다. 10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비닐 쇼핑백과 똑같은 소재를 사용해 만든 스페인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의 '플라스틱 빈 셔츠'(Plastic-Bin shirt)가 거의 매진됐다고 전했다.

  • 아베 "가케학원 수의학부 신설 지시·의뢰 없다"…특혜의혹 일축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자신이 연루 의혹을 받는 가케(加計)학원 수의학부 특혜 논란과 관련해 신설 절차를 지시한 적이 없다고 재차 부인했다. 11일 교도통신과 NHK에 따르면 아베 총리는 이날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최근 '총리 안건'이라는 표현이 들어간 에히메(愛媛)현 문서가 발견된 것에 대해 "코멘트를 자제하겠다"면서도 자신의 연루 의혹에 대해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 세계 100대 부자'평균 14년' 생생토픽

    요즘 미국에선 학군좋은 동네에 집만 하나 갖고 있어도 '백만장자 (millionaire·밀리어네어)'다. 그만큼 흔해졌다는 말이다. 그러나 10억달러 이상의 재산을 가진 '억만장자(billionaire·빌리어네어)'는 격이 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