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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에서 가장 화끈한 결혼식?

    스턴트 배우 출신 신혼부부가 결혼식 피로연에서 극적인 퇴장을 선보였다.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전문 스턴트 배우로 활동하는 게이브 제솝과 앰비브 밤비르의 결혼식이 열렸다. 스턴트 배우란 영화나 텔레비전 드라마에서, 위험한 장면을 찍을 때 배우를 대신하여 연기하는 사람을 일컫는다.

  • '마오타이' 1병, 75억원에 낙찰

    중국의 대표 명주 마오타이 30년산 1병이 중국 온라인 경매에서 3999만위안(약 75억원)에 낙찰됐다. 16일 왕이 등 중국 매체들은 이번에 거래된 마오타이는 1992년 10병만 한정 생산·판매한 53도 500㎖짜리 '한디(漢帝) 마오타이'라는 브랜드라고 보도했다.

  • 예루살렘 성지에 케이블카?

    예루살렘 구시가지에 케이블카를 설치하는 사업이 성지 훼손을 우려하는 반대 목소리에도 이스라엘 대법원에서 일단 '파란불'을 받았다. AP 통신 등에 따르면 대법원은 15일 동예루살렘 팔레스타인 주민, 환경보호 운동가, 학자 등이 낸 케이블카 중단 청원을 만장일치로 기각했다.

  • “이제는 러시아軍이 사격 표적”

    과거 유스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딴 바 있는 우크라이나의 여성 바이애슬론 선수가 실제 소총을 들고 러시아군을 겨냥한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3일 데일리메일은 우크라이나의 스포츠 스타인 크리스티나 드미트렌코(22)가 우크라이나 방위군에 자원 입대해 고국을 지키고 있다고 보도했다.

  • "크리스찬이 가장 위험한 나라"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IS)가 나이지리아에서 기독교 신자 20명을 처형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슬람국가는 “중동에서 이슬람국가의 지도자들이 살해된 것에 대한 복수”를 언급하며 나이지리아에서 납치한 기독교 신자들을 무참하게 살해했다.

  • "맥주병에 수액, 주사는 녹슬때까지"

     북한의 코로나19) 사태가 열악한 의료 역량 탓에 사실상 통제 불가능한 재앙과 같은 상황에 이르렀을 것이라는 외국 언론의 추측이 나왔다.  CNN은 15일 조선중앙통신을 인용해 북한의 코로나19 사망자과 감염 의심자의 통계를 전하면서 "세계에서 가장 취약한 공중 보건 체계와, 대부분 주민이 백신을 접종하지 못한 상황을 고려할 때 우려스럽다"고 전했다.

  • 세계 최고봉에 국기를 꽂다

    우크라이나 여성이 전쟁을 치르며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국민을 위해 세계 최고봉 에베레스트(8천848m) 정상에 올라 국기를 휘날렸다. 15일 히말라얀타임스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인 안토니나 사모일로바(33)가 지난 12일 에베레스트 등정에 성공했다고 네팔 관광부가 밝혔다.

  • 美 병원도 비상

    중국 정부의 상하이 봉쇄가 장기화되면서 미국 병원이 의료 영상에 필요한 핵심 원료를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방사성 의약품 제조업체인 GE헬스케어의 상하이 공장은 봉쇄 여파로 지난달부터 가동을 일부 중단했다.

  • ‘좋아요’에 목숨 건 인증샷

    최고 시속 330㎞로 달리는 열차 앞에서 목숨 건 인증샷을 촬영한 남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공안에 현장에서 붙잡혔다. 중국 쓰촨성에서 소형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곽 모 씨(26)는 최근 아르바이트생 리 모 양(21)을 모델 섭외한 뒤 달려오는 열차 앞에서 위험천만한 촬영을 한 혐의로 공안에 적발돼 구류됐다.

  • 곤히 잠자다가 지하로 '쿵!'

    곤히 잠을 자다 갑자기 발생한 싱크홀(?)에 빠진 청년이 죽다가 살아났다. 멕시코 시날로아주(州) 쿨리아칸에 사는 마르틴 리오스(26)는 거실에서 1인용 쇼파에 앉아 TV를 보다가 그대로 잠이 들었다. 피곤해서 잠이 든 청년을 가족들은 깨워서 방으로 보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