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페인 마드리드 주재 북한 대사관 침입사건

    지난달 22일 스페인 마드리드 주재 북한 대사관에 괴한들이 침입해 공관 직원들을 결박하고 컴퓨터와 휴대전화 등을 훔쳐간 사건 배후가 미국 중앙정보국(CIA)일 가능성이 있다고 스페인 일간 엘 파이스가 13일 보도했다. 엘 파이스는 사건을 수사 중인 스페인 경찰과 국가정보국(CNI) 소식통을 인용해 "주스페인 북한 대사관에 침입한 괴한 10명 중 최소 2명의 신원이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확인됐다"며 "이들은 CIA 관련 인물이라고 전했다.

  • 유튜브 이용해 혼자 애 낳으려다…

    인도의 20대 미혼모 여성이 유튜브 영상을 통해 '셀프 출산'을 시도했다가 돌이킬 수 없는 결말을 맞았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인도 우타르프라데시주 고라크푸르의 한 주택에 지내던 25세 여성은 미혼모 상태로 임신 기간을 지내다 출산이 임박했음을 느꼈다.

  • 다친 오랑우탄 엑스레이 찍어보니…"총탄 74발 박혀 벌집 방불"

    (자카르타=연합뉴스) 황철환 특파원 =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의 오지에서 몸에 수십발의 총탄이 박히는 등 끔찍한 학대를 당한 흔적이 있는 오랑우탄 모자가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인도네시아 국가재난방지청(BNPB)의 수토포 푸르워 누그로호 대변인은 13일 트위터를 통해 지난 9일 아체 주 수불루살람 시 술탄 다울랏 지역의 팜오일 농장에서 덫에 걸린 오랑우탄 모자가 발견됐다고 밝혔다.

  • "아기를 공항에 두고 왔어요"…깜빡한 승객 때문에 여객기 회항

    (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기자 = "신의 가호가 있기를. 회항해도 될까요? 승객이 아기를 공항에 두고 왔답니다. ". 여객기 조종사가 관제사에게 이런 이례적인 이유로 '회항'을 요구하는 내용의 음성파일이 유튜브에 공개돼 170만회 이상의 엄청난 조회 수를 기록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베네수엘라 국가비상사태 선포

    닷새째 대정전 사태를 겪고 있는 베네수엘라 국회가 11일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임시 대통령을 자처하는 후안 과이도 국회의장이 이날 국회 긴급회의를 소집해 "정상적인 것이 하나도 없다. 비상사태 선포가 필요하다"고 촉구하자 국회가 요청을 받아들였다.

  • 양봉장 울타리 넘다 벌집에 착지한 도둑 

    최근 영국의 한 공원에서 꿀벌 8만 마리가 절도범을 막은 사연이 세상에 공개됐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런던 남부 버몬지에 있는 포터스필즈 공원에서 파손된 벌통 4구가 시민들에 의해 발견됐다. 이들 벌통은 전날 밤 누군가가 공원 안으로 침입을 시도하다가 부서진 것이었다.

  • 화웨이 '가짜사진' 국제 망신살

    화웨이가 출시예정인 스마트폰 P30 프로의 카메라 성능을 알리기 위해 사용한 사진이 사실 고성능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로 찍은 사진인 것으로 드러나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고성능 카메라로 찍은 고화질 사진을 P30 프로가 찍은 것처럼 거짓으로 광고한 셈이다.

  • 13살 아이가 남미 최고봉 6962m 오른다고?

    남미 최고봉 아콩카구아(6962m) 정상에 도전하는 어린이들이 늘어나면서 아르헨티나 당국이 깊은 고민에 빠졌다. 등정 과정에서 긴급상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아콩카구아에선 13살 미국 어린이가 긴급 구조됐다.

  • "한국 마스크팩 때문에 '최고 미인' 됐다"

    인도네시아 최고 권위의 미인대회인 '푸트리 인도네시아 2019'의 우승자가 미모의 비결 중 하나로 '한국산 마스크팩'을 꼽아 눈길을 끈다. 12일 CNN인도네시아에 따르면 지난 8일 열린 푸트리 인도네시아 2019 결선에서 우승한 프레데리카 알렉시스 컬(20)은 11일 보고르 대통령궁에서 조코 위도도(일명 조코위) 대통령을 면담한 뒤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 "너무 못생겼는데 무슨 성폭행이냐?"

    이탈리아에서 지난 2017년 피해 여성이 '너무 남성적으로 생겼다'는 이유로 성폭행 혐의를 유죄로 인정하지 않은 어이없는 판결이 내려진 것이 알려지며 법원을 성토하는 항의 시위가 벌어졌다. 11일 영국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이탈리아 항소법원에서 내려졌던 문제의 판결은 최근 대법원에서 파기환송되며 2년만에 비로소 세상에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