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크롱, 거친 표현 써가며 노동자 비난…대변인들 해명 '진땀'

    (파리=연합뉴스) 김용래 특파원 =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정부의 노동시장 개편에 반대하는 노동자들을 상스러운 표현을 써가며 비난한 장면이 방송 카메라에 포착돼 도마 위에 올랐다.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한 발언으로는 매우 적절치 않다는 지적과 함께 임금근로자와 사회적 약자 계층에 대한 원색적 공격을 중단하라는 비판이 야권에서 빗발치고 있다.

  • 中 윈난에 소행성 낙하…공중서 540t 규모 폭발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추절(中秋節·추석) 밤 중국 남부에 대형 운석이 떨어져 북한의 1차 핵실험 때와 거의 맞먹는 폭발 충격을 가했다. 6일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澎湃)에 따르면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지난 4일 오후 8시7분(현지시간)께 지구에 '소행성'이 충돌했다며 낙하 지점이 중국 윈난(雲南)성 샹그리라시에서 북서쪽으로 40㎞ 떨어진 곳이라고 밝혔다.

  • 국제 반핵운동 전개 400여개 NGO연합체, 노벨평화상 영예

    (서울=연합뉴스) 이윤영 박인영 권혜진 기자 = 올해 노벨평화상은 전세계 핵무기 폐기를 도모하는 비정부기구(NGO) 연합체인 핵무기폐기국제운동(ICAN)에 돌아갔다. 6일(현지시간)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2017년 노벨평화상 수상자로 세계 101개국 소속 468개 NGO로 구성된 핵무기폐기국제운동을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 한국 외교부 뭐하십니까?

    미국 의회의 공식 싱크탱크인 의회조사국에서 한반도 지도에 동해를 빼고 일본해를 단독 표기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 외교부는 수년째 '노력하고 있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어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 '김정남 암살' 두 여성 옷·손톱서도 VX 검출…"범행 직접증거"

    (하노이=연합뉴스) 김문성 특파원 = 지난 2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이복형 김정남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두 동남아시아 여성의 옷과 몸에서도 화학무기인 VX 신경작용제가 검출된 것으로 처음 확인됐다. 말레이시아 샤알람 고등법원은 5일 김정남 살해 혐의로 기소된 인도네시아인 시티 아이샤(25)와 베트남 국적자 도안 티 흐엉(29)에 대한 4일 차 공판을 진행했다.

  • "北,고위 간부 차량 외 주유소 급유 중단"

    북한이 지난 9월 하순부터 당과 정부, 군의 고급 간부 이외의 자동차에 대해 주유소에서 급유를 중단했다고 일본 아사히 신문이 북한 소식통을 인용해 4일 보도했다. 소식통은 아사히에 지난 9월 하순부터 727로 시작하는 번호의 차량 이외에는 주유소에서 급유가 금지됐다고 전했다.

  • 로힝야 유혈사태 현장방문 외교관들 "국제 조사 허용하라"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50만 명이 넘는 국경 이탈 난민을 유발한 로힝야족 유혈사태 현장을 방문한 미얀마주재 외교관들이 미얀마 정부에 유엔의 국제조사단 활동 허용을 촉구했다. 4일 현지 언론과 외신 보도에 따르면 미얀마 정부의 주선으로 미얀마군과 로힝야족 반군단체 아라칸 로힝야 구원군(ARSA) 간 유혈충돌이 발생한 라카인주 북부를 방문한 20여 명의 현지주재 외교관들은 전날 공동성명을 내어 "구호단체 활동과 인권 탄압 확인을 위한 유엔 조사위원회 활동을 허용하라"고 촉구했다.

  • 중국,  美항모 홍콩 기항 첫 허용…왜?

    이달 15일경 동해 북방한계선(NLL) 인근까지 북상해 한국 해군과 고강도 연합훈련을 벌일 미군의 핵추진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사진, CVN-76·10만2000t)이 2일 오전 홍콩에 기항했다. 한미 연합훈련을 강하게 반대해 온 중국의 이번 조치는 강력한 대북 압박 메시지라는 관측이 나온다.

  • '아이들 차안 방치후 쇼핑'체포 충격

    미국령 괌에서 한국인 판사·변호사 부부가 아이들을 차량에 방치했다가 체포되는 사건이 벌어졌다. 3일 괌 현지 KUAM 뉴스는 한국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파악된 여성 A판사(35), 남성 B변호사(38) 부부가 전날 오후 괌에 있는 K마트 주차장에 주차한 차 안에 6살 된 아들과 1살 된 딸을 남겨두고 쇼핑을 하러 갔다가 경찰에 아동학대 등 혐의로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 쿠바 외교관 15명 추방

    워싱턴 주재 쿠바 외교관 15명을 추방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미 국무부가 3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국무부가 지난달 29일 청력 손상 등 잇따른 신체 이상 증상을 이유로 쿠바 수도 아바나 주재 자국 대사관 직원을 60% 축소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