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은 '깜짝 방중'에 '북핵 판' 흔들

    열차 편으로 중국 단둥을 거쳐 베이징에 입성한 북한 김정은은 26일 공안 사이드카의 대대적인 호위 속에 베이징역과 인민대회당, 국빈 숙소인 댜오위타이(釣魚臺)까지 도심을 휘젓고 다녔다. 그는 베이징 도착 만 하루 만인 27일 오후 3시(현지 시각) 열차 편으로 다시 베이징을 떠났다.

  • "김정은 추정인물, 中국가지도자와 3시간 회담"

    (홍콩=연합뉴스) 안승섭 특파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으로 여겨지는 북한 최고위 인사가 베이징(北京)을 방문해 중국 국가지도자와 3시간가량 회담했다고 홍콩 명보가 27일 보도했다. 명보는 단둥과 수도 베이징의 긴박했던 상황과 경비태세 등에 비춰볼 때 이번에 방중한 인물은 김정은 위원장일 가능성이 크다고 추정했다.

  • 北최고위급 방중설 속 특별열차 베이징 출발…단둥거쳐 귀국예상

    (베이징=연합뉴스) 심재훈 김진방 특파원 = 북한의 고위급 사절단을 태운 것으로 추정되는 중국 방문 열차가 27일 오후 베이징을 떠났다. 로이터 통신은 목격자를 인용해 북한의 특별열차가 베이징역을 출발했다고 전했다. 교도통신도 북한 요인용으로 보이는 열차가 베이징역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 김정은,북중관계 복원?

    북한 최고위층이 26일 특별열차를 타고 중국 베이징을 방문한 동향이 포착되면서 그동안 소원했던 북중관계가 복원의 흐름을 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일각에서는 베이징에 도착한 북한의 특별열차에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방중했을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  고령자의 절반이 '75세 이상' 

    일본의 고령자 중 절반 이상이 75세를 넘어서면서 고령자 지원대책이 절실해지는 '중(重)노령사회'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인구추계(3월 1일 기준)에 따르면 일본의 75세 이상 고령자는 1770만 명으로 65~74세의 1764만 명을 넘어섰다.

  • "마지막 문자가 될 것 같아요, 안녕!"…러 화재현장 사연 '먹먹'

    다수의 어린이를 포함 수십 명의 목숨을 앗아간 러시아 시베리아 도시 케메로보 쇼핑몰 화재 현장의 안타까운 사연들이 가슴을 시리게 하고 있다. 26일(현지시간) 현지 온라인 뉴스통신 '드니 루' 등에 따르면 쇼핑몰 내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다 화재를 당한 13세 소녀 마샤는 불길에 갇힌 채 부모와 지인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 "목욕 바구니 같다" 굴욕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인 구찌가 야심찬 신상품을 내놓았지만 소비자들로부터 굴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영국 언론인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이탈리아 명품브랜드인 구찌가 이번 시즌 신상품으로 내놓은 가방인 '로고 탑 핸들 토트백'은 현재 영국 구찌 홈페이지에서 675파운드(한화 약 103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 "그 여성 풀어주고 나를 인질로 잡아라"

    지난 23일 프랑스에서 발생한 IS(이슬람국가) 추종 테러범 인질극 당시 민간인 여성 인질을 대신해 인질을 자청했다 숨진 경찰 간부 아르노 벨트람(44·사진) 중령에 대한 추모 열기가 커지고 있다. 그는 프랑스 남부 소도시 트레브의 한 수퍼마켓에서 모로코계 이민 2세 테러범 르두안 라크딤(25)이 쏜 총을 맞고 중상을 입은 뒤 이튿날 사망했다.

  • 북태평양 '거대 쓰레기 섬' 급속 확대…애초 예상치 16배

    (로스앤젤레스·서울=연합뉴스) 옥철 특파원 김기성 기자 = 북태평양 하와이와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사이 '거대 쓰레기 섬'(Great Pacific Garbage Patch)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쓰레기 섬은 약 155만㎢의 면적에 7만9천t의 쓰레기가 모여 있어, 면적으로는 한반도 면적(22만3천㎢)의 7배에 달하며, 쓰레기양으로는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16배 이상이라는 것이다.

  • 손님 짐 '내동댕이' 딱 걸린 에어아시아, CEO가 나서서 사과

    (방콕=연합뉴스) 김상훈 특파원 = 아시아 최대 저비용항공사인 에어아시아 경영진이 승객의 짐을 거칠게 다뤄 파손한 협력업체 직원 때문에 사과하는 소동을 빚었다. 23일 싱가포르 일간 더 스트레이츠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펀 림'(Fen Lim)이라는 이름을 가진 한 여성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쿠알라룸푸르 국제공항2에서 휴대전화로 촬영한 영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