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혼패스 산불 성금 관리추최인 빅토밸리 한인회(회장 리차드 김)는 27일 성금 배분을 다음 주인 내달 초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앞서 리차드 김 회장은 이달 말 성금 배분을 시작 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 회장은 "아직 빅토밸리 한인회로 전달되지 못한 성금까지 모아 한 번에 배분할 계획이었으나 사정상 모아지지 않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