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기 없는 얼굴로 식당에서 혼자 밥을 먹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사진이 4일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 12월 28일 뉴욕의 한 호텔에서 찍힌 사진으로 4명이 앉을 수 있는 원탁에 홀로 앉아 무표정한 얼굴로 브런치의 중간에 스마트폰을 하고 있는 모습이 애처로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