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이 팡팡 샘솟는'에이지 브레이커'시술

닥터 JP 에스테틱

 윌셔 선상 버몬트와 샤토 사이에 위치한 '닥터 JP 에스테틱'(구 닥터 마이더스)에서는 시계를 되돌리듯 젊고 건강한 외모를 되찾을 수 있는 다양한 안티에이징 시술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닥터 JP 에스테틱 박중영 원장은 "성공적인 안티에이징을 위해서는 2단계 미션을 완료해야 합니다. 먼저 기본부터 단단하게 다지는 것이 중요합니다"라며 1단계 치료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0.5mm에 불과한 표피 속 진피에는 벽돌과 같은 콜라겐, 그리고 콜라겐과 콜라겐 사이 용수철 역할을 하는 엘라스틴이 자리하는데, 노화와 외부자극 등으로 인해 콜라겐이 손상돼 처지고 늘어진 피부에는 어떤 시술을 받아도 효과를 보기 어렵다는 것.

 때문에 근본으로 돌아가 피부 속 빈 공간 즉 콜라겐을 먼저 채운 뒤 2단계 미용 시술을 받는 것이 비용과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성공적인 안티에이징이라는 설명이다. 박 원장은 "이같은 단계적인 접근 없이 유행이나 검증되지 않은 과대광고만을 믿고 시술을 받는 것은 효과나 비용 면에서 지양해야 한다"며 "전문의사와 상담해 적합한 시술을 받을 때만이 진정으로 젊음과 아름다움을 되찾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박 원장에 따르면 동안을 방해하는 4가지 요소는 △잡티나 에이지스팟으로 인한 칙칙하고 불균일한 피부톤 △볼륨 △탄력 △피부가 늘어져 얼굴 면적이 커보이는 증상 등이다. 이들은 레이저, 필러나 자가지방, 고주파 등 각기 다른 시술을 통해야만 개선이 가능하다.

 이 복합적인 고민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시술이 바로 '에이지 브레이커'(Age Breaker)다.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닥터 JP에이테틱에서 독점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곳을 대표하는 인기 시술로도 유명하다. 시술 후 리프팅·기미·물광·잔주름 개선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또한 성장인자가 풍부한 PRP를 주입, 시술 후 부작용에 대한 걱정이 거의 없으며 미용 효과 역시 일시적인 것이 아니라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더 젊고 아름다워지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박 원장이 추천하는 또 하나의 안티에이징 시술은 줄기세포를 활용한 자가지방이식이다. 극소부위인 팔자주름에는 필러 시술이 적합하지만, 기타 부위의 주름 개선 및 탄력 증진, 볼륨감 증대 등을 기대한다면 자가지방이식을 선택하는 것이 경제적인 선택이 된다고. 러브핸들이나 아랫배에서 지방을 추출하기 때문에 몸매 관리까지 일거양득의 효과를 낼 수 있다.

 "PRP라고 다같은 PRP가 아닙니다. 이곳에서 제공하는 줄기세포 자가지방이식은 생존률이 3~5년까지 지속됩니다. 효과가 오래갈뿐 아니라 회복기간도 길지 않습니다. 젊음이 팡팡 올라옵니다."

 젊은 동안 외모를 소유하는 것이 경쟁력으로 여겨지는 시대, 얼굴에 나타난 세월의 흔적을 말끔히 지워내고 싶다면 20여년 경력의 박 원장이 모든 시술을 직접 진행하는 닥터 JP 에스테틱으로 향해보자. 잃어버린 젊음과 아름다움을 되찾고 매일 거울을 보면서 달라진 얼굴을 확인하는 기쁨을 누리게 될 것이다.

▶문의: (213)738-5550

▶주소: 3183 Wilshire Blvd., #182A LA CA 90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