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1위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지난 10일 열린 US오픈 테니스 챔피언십 결승 때 차고 있던 시계(사진)가 72만 달러짜리인 것으로 밝혀졌다.
포브스는 12일 "나달이 US오픈에 리차드 밀의 72만 5000달러에 이르는 RM 27-03 모델을 착용하고 경기에 나섰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