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뉴저지주 애틀랜틱시에서 열린 '2018 미스 아메리카'선발대회에서 젖먹이때 미국으로 입양된 한국인 입양아 출신 미스 펜실베니아 '케이티 쉬렉켄개스트'(21) 양이 대회 '톱10'에 포함돼 화제가 되고 있다. 드레스 심사에서 케이티 양이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관계기사 2면>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