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요지경]

LA에서 디트로이트로 향하던 델타 항공 여객기안 좌석에서 48세 여성과 28세 남성이 유사 성행위를 하다 적발됐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31일 여성 승객은 옆 좌석에 앉은 남성을 상대로 구강성교 등 유사성행위를 했다. 두 사람은 비행 전 만난 적이 없던 사이였다. 항공사측은 "당시 기내엔 아이들도 있었고, 어르신들도 타고 있었다"며 두 사람의 행동을 맹비난하고 도착후 공항 경찰에 인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