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 근무 중 괴한의 총경을 받아 부상을 입고 병원에 입원 중인 LAPD 한인 여경관 조이 박(36·한국명 박유선) 씨가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며 엄지를 치켜세워 보이고 있다. 지난달 29일 저녁 웨스트레익 지역 7가와 하트포드 애비뉴 일대를 순찰하던 경찰들을 향해 수 발의 총알이 날아온 가운데 조이 박 경관은오른쪽 허벅지에 총알을 맞고 부상을 입었다.28세 남성으로 알려진 범인은 현장에서 체포됐다. 한국에서 태어난 조이 박 경관은 지난해 4월 경찰아카데미를 졸업 후 LAPD 램파트 경찰서에서 근무 중이다. <사진=LAPD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