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에도 열풍을 몰고온 파워볼 복권과 메가 밀리언스 복권에서 각각 5억7000만 달러와 4억5000만 달러의 당첨자가 뉴햄프셔주와 플로리다주에서 각각 1명씩 나왔다. 이들은 3억분의 1이라는 확률을 뚫고 새해 벽두부터 한방에 억만장자 대열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