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셰프들 참가

고든 램지 등 스타 셰프가 참가하는 '미식 축제'가 라스베가스에서 열린다.

라스베가스 관광청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라스베가스에서 지역 최대 미식 축제 '제12회 베가스 언코크드'가 열린다고 밝혔다. 베가스 언코크드는 미국 요리 전문지 '보나뻬띠'와 라스베이거스 관광청이 공동 주최하는 라스베이거스 최대 요리·와인 축제이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스타 셰프인 '고든 램지'를 비롯해 장 조지, 기 사보이, 노부 마츠히사 등 약 20여 명의 세계적인 셰프들을 초청해, 개성 넘치는 특별 요리를 대거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