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靑, 문정인 발언 '불끄기'…한·미 정상회담 영향 최소화

    (서울=연합뉴스) 김승욱 기자 = 청와대는 19일 '북한이 핵·미사일 활동을 중단하면 미국의 한반도 전략자산과 한미 합동군사훈련을 축소할 수 있다'는 문정인 통일외교안보 대통령 특별보좌관의 발언 파장이 확산되자 긴급진화에 나섰다.

  • 文대통령 '탈핵 독트린' 천명…탈원전 가속화 전망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고리 1호기 가동 영구정지는 탈핵국가로 가는 출발이라고 강조하며 '탈핵 독트린'을 분명히 함에 따라 탈원전 정책이 가속화할 전망이다. 그동안 경제적 필요성과 환경 보호론 사이에서 논란의 대상이 됐던 국내 원전 정책은 이날 문 대통령 탈핵 방침 선언으로 '폐기' 쪽으로 급속히 중심이동을 할 전망이다.

  • 한미 엇박자…정상회담 앞두고 '이상기류'

    오는 29∼30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이상기류가 감지되고 있다. 양국 정상 간 견고한 한미동맹을 확인하고 공동의 대북접근 방안에 초석을 깔아야 할 중요한 첫 회담을 앞두고 한미 사이에는 주요 정책을 둘러싼 불협화음이 엿보이고 있고, 문재인 정부 대북정책 추진의 중요한 대외환경 요인인 북미관계는 삐걱대고 있다.

  • 정신병원 입원거부 흉기 저항 40대, 테이저건 맞고 숨져

    (함양=연합뉴스) 김선경 박정헌 기자 = 정신병원 입원을 거부하며 흉기를 휘두르던 40대가 경찰의 테이저건에 맞은 뒤 숨졌다. 경남 함양경찰서는 경찰이 쏜 테이저건을 맞고 쓰러진 A(44) 씨가 병원에 도착한 직후 사망했다고 16일 밝혔다.

  • 정몽준 이사장 장녀 결혼…범현대家 잇달아 혼사

    (서울=연합뉴스) 정성호 윤보람 기자 = 범(凡)현대 일가가 이달 중 잇달아 혼사를 치른다. 16일 재계에 따르면 현대중공업 대주주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녀 정남이(34) 아산나눔재단 상임이사가 이날 오후 3시 명동성당에서 결혼한다.

  • "제가 은지원 먼 친척"…"은지원씨는 피고인 모른다는데요?"

    (서울=연합뉴스) 방현덕 기자 =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5촌 조카인 방송인 은지원씨와 이름이 비슷한 점을 악용해 사기를 친 은모(77)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16일 밝혔다.

  • 靑 '안경환 논란' 알고도 안 거른 이유는…'의문' 증폭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안경환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과거 행적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청와대의 인사검증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느냐는 의문이 고개를 들고 있다. 인수위 없이 출범한 탓에 밀도있는 검증이 어려운 사정이 있었다는 점을 참작해도 최근 언론에 등장하는 안 후보자 논란은 일반 국민의 정서로는 쉽사리 수용하기 어려운 수준이라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 경찰청장 "백남기씨와 유족께 애도"…첫 공식사과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현혜란 기자 = 이철성 경찰청장이 경찰 물대포에 맞은 뒤 숨진 고(故) 백남기 농민 사건에 대해 16일 공식 사과했다. 이 청장은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본청에서 열린 경찰개혁위원회 발족식 모두발언에서 "2015년 민중총궐기 집회시위 과정에서 유명을 달리하신 고 백남기 농민님과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함께 진심어린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 "국적 회복 불허"…병역기피 '원천 봉쇄'

    병역을 이행하지 않고 국적을 상실ㆍ이탈한 남성은만 30세 이후 한국 국적 회복을 제한하는 내용으로 국적법이 바뀐다. 병무청은 이같은 내용의 국적법 개정안을 외교부ㆍ법무부와 협의 후 추진하겠다는 방안을 15일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보고했다.

  • 女가 男보다 5만명 더 많아'여초 심화'

    한국여자 인구가 남자보다 5만1864명 더 많아, 여자 100명당 남자 수가 99. 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부터 시작된 '여초 현상'이 가속화되고 있다. 15일 행정자치부에 따르면, 올해 5월말 현재 우리나라 주민등록 인구는 5173만2586명으로, 여자는 2589만2225명(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