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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 창업·취업 웨비나 LA총영사관 29일 개최

     LA총영사관은 29일 오후 7시 소칼 K그룹(남가주 한인 IT/아트/테크/스타트업 전문가 모임)과 함께 3월 창업·취업 웨비나를 개최한다. 이날 웨비나엔 넷플릭스 테크니컬 매니저인 Hansol Junger씨가 나와 '레이오프를 통한 성장: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 LA평통, 간부회의 사업논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LA협의회(회장 이용태)는 19일 오후 6시 LA 평통 사무실에서 회장단 및 분과위원장으로 구성된 간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선 통일활동기금모금골프대회, 자문위원연수회 등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 집 경보 알람 '무용지물', 신종 범죄 떴다

    남가주 곳곳에서 절도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한인들이 다수 거주하는 글렌데일 지역에서 첨단화된 도구를 사용하는 범죄 행각이 드러나 경각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 20일 KCAL 뉴스에 따르면 글렌데일 경찰은 주택 소유자들에게 집 보안 시스템을 비활성화하고 탐지되지 않고 집에 들어갈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도구를 사용하는 절도 범죄가 잇따라 보고되고 있다며 주민들의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 '헬스센터 리더' 선정 영예

    이웃케어클리닉(소장 애린 박·사진)이 연방정부의 '헬스센터 리더'로 선정됐다. 이웃케어는 지난 한해 지역사회 나아가 미국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방 보건사회복지부(HHS) 산하 보건자원서비스국(HRSA)이 수여하는 '지역사회 건강 개선(CHQR)'에서 '헬스센터 퀄리티 리더'를 포함해 6개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 2만6천 건각들, LA를 달렸다

    제39회 LA 마라톤이 17일 한인 마라코너들을 포함 2만6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주최측은 올해 LA마라톤 참가자 숫자가 2만7000여명이 참가했던 2020년에 이어 두번째로 많은 규모라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케냐 선수들의 잔치가 됐다.

  •  LA 렌트비 전년대비 3.9% 하락 

    급등하던 LA지역 렌트비가 하락세로 돌아섰다. 14일 아파트먼트리스트에 따르면 LA카운티 3월 렌트비 중간 가격은 2061달러로, 1년 전보다 3. 9%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렌트비 하락 요인으로 경제성장 둔화와 인구 유출로 인한 수요 감소 등을 꼽았다.

  • 한국 작가 '75인 초대전' 개최

    미주예총(회장 김준배·사진)이 18일~22일 카슨시 시청 로비에서 한국 작가 75인 초대전을 연다. 한국의 담화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전시회로 무려 75명 작가의 각기 다른 스타일과 화법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다.

  • 이번 일요일 'LA 마라톤 대회'

    제39회 LA 마라톤 대회가 이번주 일요일인 17일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세인트 패트릭스 데이에 열리는 만큼 축제 분위기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총 26. 2마일 코스인 LA 마라톤은 새벽 6시30분 휠체어 레이스부터 다저스스타디움을 시작으로 다운타운, 차이나타운, 올베라 스트릿, 에코팍 레이크, 헐리웃, 베버리 힐스 등을 지나 오후 3시30분까지 센추리시티에서 끝난다.

  • 청년 창업·취업 지원 총영사관 법률 설명회 

    LA총영사관은 유학생과 인턴십 참여 청년 등을 위해 미국 내 창업·취업을 지원하는 법률 설명회를 오는 23일 오전11시 총영사관 2층에서 개최한다. 이민법과 스타트업 창업 전문 변호사들이 '미국에서 창업부터 투자 유치까지', '미국 취업 관련 이민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 LA '가뭄 걱정, 물 걱정' 뚝

    캐런 배스 LA 시장은 지난 2월 초와 중순 연속적으로 내린 폭우로 LA수도전력국이 무려 135억 갤런 이상의 빗물을 저장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달 84갤런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 LA수도전력국(LADWP)에 따르면 이135억 갤런의 빗물은 16만5천 가구에 1년 간 제공할 수 있는 충분한 물의 양으로, 올림픽 규모 수영장 2만개를 채우는 것과 맞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