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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흥민 풀타임' 첼시에 0-2… 멀어지는 UCL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첼시와의 런던 더비에서 패했다.  토트넘은 2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3-2024 EPL 26라운드 순연 경기에서 첼시에 0-2로 졌다.

  • USGA "자격만 갖추면 LIV 골프 선수 US오픈 출전 환영"

    메이저대회 US오픈 골프 대회를 주관하는 미국골프협회(USGA)는 LIV 골프 선수들도 자격만 갖춘다면 US오픈 출전을 환영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USGA 최고경영자 마이크 완은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와 인터뷰에서 "많은 대회가 오픈이라는 이름을 쓰지만 US오픈이 가장 개방적"이라면서 "US오픈 출전권 절반은 예선전을 거친 선수로 채운다"고 말했다.

  • 신태용호 인니, 연장 접전 끝 이라크에 분패

     신태용 감독의 '매직'(마법)으로 68년 만의 축구 올림픽 본선행을 노리는 인도네시아가 23세 이하(U-23) 아시안컵에서 연장전 끝에 이라크에 석패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은 2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3ㄱ4위 결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이라크에 1-2로 아쉽게 졌다.

  • 타이거 우즈, 특별 초청 선수로 US오픈 골프대회 출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사진)가 미국골프협회(USGA)의 특별 초청으로 메이저 대회 US오픈에 출전한다.  USGA는 2일 제124회 US오픈에 우즈를 초청했으며 우즈도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다.  이로써 우즈는 현지시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 리조트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에 출전한다.

  • 임성재, 더 CJ컵 앞두고 기권

    임성재(사진)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대회 출전을 앞두고 감기ㄱ몸살 증세로 기권했다. 임성재는 2일 후원사인 CJ를 통해 "건강이 안 좋아져 이번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며 "빠른 시일 내에 회복하고 돌아오겠다"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 "더 강해지고 있어… 올림픽 때 정점 찍을 것"

    "올림픽 때 정점을 찍을 것으로 믿어요. 높은 곳을 향해 계속 달려가야죠!".  '리틀 타이거' 김주형(22ㄱ나이키)의 올해 최대 목표는 파리행 티켓을 거머쥐는 일이다. 세계랭킹 23위(2일 기준)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다. 순위 유지보다 '톱10' 진입을 목표로 삼고 야심차게 시즌을 시작했지만, 결과는 만족스럽지 않다.

  • 이경훈 "첫 타이틀 방어 성공-후원사 대회… 우승샷 자신"

     "자신있는 대회, CJ가 타이틀 스폰서여서 기쁘다. ".  생애 첫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던 대회를 자신의 메인 후원사가 주최한다.  .  샷감도 좋아 자신감이 넘친다. 둘째 딸이 세상의 빛을 본지 한 달남짓이라 우승할 이유도 생겼다.

  • IOC 파리올림픽 난민팀 발표…12개 종목에 36명 출전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오는 7월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난민팀 명단을 2일(한국시간) 발표했다.  난민팀은 내전과 전쟁, 차별 등 피치 못할 사유로 조국을 떠난 선수들이 올림픽 무대에 설 수 있도록 IOC가 결성한 특별팀으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2020 도쿄 올림픽에 이어 세 번째로 구성됐다.

  • '돈치치 35점 10AS' 댈러스, 클리퍼스 대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 루카 돈치치가 35점 10어시스트로 펄펄 난 미국프로농구(NBA) 댈러스 매버릭스가 로스앤젤레스(LA) 클리퍼스를 30점 차로 대파하고 플레이오프(PO) 2라운드 진출까지 한걸음만을 남겼다.  댈러스는 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NBA PO 서부 콘퍼런스 1라운드(7전 4승제) 5차전 원정 경기에서 LA 클리퍼스를 123-93으로 꺾었다.

  • 미네소타 콘리, 올해의 팀 동료상 수상

     미국프로농구(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가드 마이크 콘리(사진)가 올해의 팀 동료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NBA 사무국은 1일 "2023-2024시즌 선수들의 투표로 뽑은 올해의 팀 동료상은 콘리가 받게 됐다"고 발표했다.  올해의 팀 동료상은 코트 안팎에서 리더십을 발휘하고 다른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며 팀에 헌신하는 선수에게 주는 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