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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겨 퀸' 김연아, 국가올림픽연합회 아웃스탠딩 퍼포먼스상 수상

    '피겨 퀸' 김연아(사진)가 국가올림픽연합회에서 아웃스탠딩 퍼포먼스 상을 받았다. 김연아는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3회 the ANOC(Association of National Olympic Committees, 이하 '국가올림픽연합회') 어워즈'에서 아웃스탠딩 퍼포먼스(Outstanding Performance) 상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 류현진, 한국 프로야구 OB회 ‘일구 대상’ 수상

    LA 다저스의 류현진이 2018 '일구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한국 프로야구 OB회인 사단법인 일구회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2018 유디아글로벌 일구상' 수상자 선정위원회를 통해 10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 추신수, 겨울만 되면 ‘트레이드설’ 무성

    어쩔 수 없다. 대형계약이 구단에는 고스란히 부담으로 작용한다. 당장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전력도 아니다.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6)에게 있어 트레이드 루머는 피할 수 없는 숙명과도 같다. 어느덧 스토브리그 단골메뉴가 됐다.

  • 다저스 투수코치 허니컷 14년째 책임진다

    '지구 최고의 투수'로 통하는 LA 다저스의 왼손 투수 클레이턴 커쇼(30)는 2008년 빅 리그 데뷔 이래 11시즌 동안 오직 한 명의 투수코치와 호흡을 맞췄다. 우리에게도 아버지와 같은 푸근한 미소로 잘 알려진 릭 허니컷(64) 투수코치다.

  • 토론토 부사장 "야구단도 데이터 수집-분석 능력 중요"

    메이저리그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앤드루 밀러 총괄 부사장이 '야구단에도 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일이 매우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밀러 부사장은 28일 서울 서대문구 그랜드힐튼 서울에서 열린 KBO 2018 윈터미팅의 첫 강연자로 나섰다.

  • UFC 맥그리거 과속으로 면허 정지

    독설과 튀는 행동으로 악명 높은 UFC의 간판급 스타 코너 맥그리거(아일랜드)가 28일 과속 운전으로 6개월 운전면허 정지와 함께 벌금 1000유로(약 1100달러)를 물게 됐다고. BBC에 따르면 맥그리거는 작년 10월 아일랜드 더블린 서쪽의 카운티 킬데어의 킬 인근 도로에서 자신의 레인지로버를 몰고 제한속도(60마일)를 훨씬 뛰어넘는 90마일로 과속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회부됐다.

  • 잘 나가던 ‘레이커스’ 덴버에 32점 차 패배

    최근 9경기에서 7승2패의 가파른 상승세를 타던 LA 레이커스가 2연패하며 분위기가 한풀 꺾였다. 레이커스는 27일 펩시 센터에서 벌어진 2018~19시즌 NBA 정규리그 덴버 너게츠와의 원정경기에서 85-117로 완패했다. 이날 패배로 레이커스는 최근 10경기에서 7승3패를 기록했다.

  • 스포츠 합법 도박 야구서도 가능

    마침내 메이저리그에서도 합법적인 스포츠 도박이 가능하게 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7일 뉴욕 헤드쿼터에서 카지노 회사인 MGM 리조트와 다년간의 포괄적 제휴 협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메이저리그 경기를 가지고 본격적으로 스포츠 도박을 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됐다.

  • '핫식스' 이정은, 내년 LPGA 진출한다

    또 한명의 코리안 시스터스 강자가 LPGA 투어 무대를 누빈다. '핫식스' 이정은(24)이 내년 시즌 LPGA 투어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 2018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상금왕 최저타수왕 등 3관왕을 차지한 이정은의 소속사 크라우닝은 27일 "이정은이 다음 시즌부터 미국에 가기로 결정했다.

  • 타이거 우즈-디스커버리 골프TV 컨텐츠 파트너십 계약

    내년부터 골프 TV란 이름으로 PGA 투어를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할 디스커버리 채널이 타이거 우즈와 손을 잡았다. 디스커버리 골프 TV는 우즈와 다년간의 글로벌 콘텐츠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이 사실을 27일 발표했다. 계약의 일환으로 우즈는 내년부터 골프 TV와 협업해 다양한 영상 컨텐츠를 제작해 방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