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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이크 댄싱도 올림픽 나갈까? 2024 파리 정식 종목 '성큼'

    브레이크 댄싱이 2024년 파리 하계올림픽의 정식 종목이 될 가능성이 커졌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5일 스위스 로잔의 스위스테크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34차 총회에서 브레이크 댄싱, 스포츠 클라이밍, 스케이트 보드, 서핑 등 4개 종목을 만장일치로 2024년 파리 올림픽 종목으로 잠정 승인했다.

  •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 여자 축구팀 만든다

    스페인 프로축구 명문구단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가 여자 축구팀을 만든다. BBC는 "레알이 여자축구클럽 데포르티보 타콘을 인수해 여자팀을 창단한다"고 25일 보도했다. 타콘은 레알과 마찬가지로 마드리드에 연고를 둔 여자 축구팀으로 지난 시즌 스페인 여자축구 1부리그로 승격했다.

  • 류현진, 사이영상 모의투표 또 1위

    시즌이 끝나려면 아직 100일도 더 남았지만, '코리안 몬스터'의 위상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류현진(32·LA다저스)이 한국뿐 아니라 메이저리그 역사를 새로쓰고 있다는 것은 현재 진행형이다. MLB닷컴은 25일 모의 사이영상 투표 결과를 발표하며 "류현진이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 추신수, 1회 안타 치고 결승 득점...최지만 3타수 무안타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37)가 4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가며 결승 득점까지 기록했다. 추신수는 25일 코메리카 파크에서 열린 2019시즌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지명 타자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쳤다.

  • 벨린저, 황당한 ’염복’...이틀 연속 그라운드 난입녀에게 시달려

    LA 다저스 타자 중 올 시즌 가장 핫한 외야수 코디 벨린저가 이틀 연속 그라운드에서 당황스런 '습격'을 당했다. 24일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LA 다저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리즈 1차전서 다저스가 수비를 하던 8회 말 한 여성이 그라운드로 난입해 우익수를 보고 있던 벨린저에게로 달려갔다.

  • 콩가루 집안에 성적은 바닥… 바람 잘 날 없는 ‘메츠’

    뉴욕 메츠 선수와 구단 직원들에게 요즘 바람 잘 날 없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다. 감독은 담당 기자에게 욕설을 퍼부었다가 큰 화를 치렀다. 곧바로 당사자는 물론 취재진에게 사과하고 구단의 벌금 징계도 받았다. 급기야 단장이 감독에게 경기 중 선수 교체를 지시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 쿠바 세스페데스, 미국 원정 중 대표팀 이탈…ML진출 노릴 듯

    쿠바 야구 유망주 요엘키스 세스페데스(22)가 미국 원정 중 대표팀을 이탈했다. 메이저리그에서 뛰기 위해 망명 등의 절차를 밟을 전망이다. MLB닷컴은 25일 "뉴욕 메츠 외야수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의 동생인 요엘키스 세스페데스가 캐나디안-아메리칸 리그에 참여하는 쿠바 대표팀에서 뛰다가 이탈했다"고 밝혔다.

  • 다저스도 질 때가 있었네...애리조나에 5-8로 패해

    클레이튼 커쇼와 잭 그레인키,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를 대표하는 두 투수의 대결에서 결국 그레인키가 웃었다. 다저스는 24일 체이스 필드에서 벌어진 2019시즌 메이저리그 애리조나와의 원정 3연전 첫 경기에서 커쇼가 선발로 나섰음에도 애리조나에 5-8로 패했다.

  • NBA 야니스 안테토쿤보 MVP

    밀워키 벅스의 '그리스 괴인' 야니스 안테토쿤보(25·211㎝)가 2018~19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의 영예를 안았다. 안테토쿤보는 24일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NBA 어워드에서 제임스 하든(휴스턴)과 폴 조지(오클라호마시티)를 제치고 MVP로 뽑혔다.

  • 프리미어리그가 묻는다 "박지성은 역대 최고 아시아 선수인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가 물었다. "박지성이 프리미어리그 역대 최고의 아시아 선수인가"라고. EPL 사무국은 24일 프리미어리그의 역대 아시아 최고 선수는 누구인지를 묻는 팬 투표에 들어갔다. 후보는 다섯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