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년 만에 대회출전 앞둔 김연아 "떨리고 흥분"

    1년 만에 세계 선수권 대회를 통해 복귀하는 '빙판의 여왕' 김연아가 '유니버셜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히 떨리지만 동시에 흥분되기도 한다"고 밝혔다. 14개월 동안 대회에 출전하지 않아 실전 감각이 떨어지지 않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지난 10월 LA 아이스쇼 이후 세계 선수권대회를 겨냥해 훈련에 전념해 왔다"고 말했다.

  • 코비 "연장 가자" 극적 동점슛

     휴 간신히 이겼다.  LA 레이커스가 23일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와의 로즈 가든 원정경기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끝에 106-101로 승리를 거두고 올스타전 이후 2연승을 달렸다.  레이커스는 83-85로 뒤지고 있던 경기종료 4초전 코비 브라이언트의 극적인 점프슛이 림을 통과하면서 경기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 네츠, 윌리엄스 전격 영입

     이번엔 뉴저지발 블록버스터다.  뉴저지 네츠가 23일 유타 재즈의 데런 윌리엄스(사진)를 전격 영입했다.  뉴저지는 윌리엄스를 데려오면서 유타에게 제빈 해리스, 데릭 페이비스를 내주고, 2011년 1라운드 신인선수 지명권 등을 양보했다.

  • 박찬호, 옛 동료 상대 '빌린돈 소송' 취하

     박찬호가 LA 다저스 시절 전담 포수로 호흡을 맞췄던 채드 크루터를 상대로 낸 소송을 취하했다.  현재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몸만들기에 열중인 박찬호는 23일 LA 법원에서 재판이 열리기 직전 대리인을 통해 크루터 측과 합의가 이뤄져 소송을 취하한 것으로 전해졌다.

  • 다저스 파디야 결국 '수술대' 올라

     LA 다저스의 비센테 파디야가 24일 결국 수술대에 오르게 됐다.  파디야는 다저스의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애리조나 글렌데일에서 지난 20일 불펜피칭 도중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22일 LA로 돌아와 MRI 촬영을 했다.  다저스의 네드 콜레티 단장은 23일 "파디야가 오른쪽 팔꿈치에 신경조직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 표도르 '연패 탈출' 네덜란드에 훈련캠프

     예멜리야넨코 표도르(34ㆍ러시아)가 최근 2연패의 늪에서 벗어나기 위해 모든 것을 바꾸기로 했다.  안토니오 실바(브라질)에 TKO로 패했던 표도르가 새로운 훈련지인 네덜란드에서 새로운 스파링 파트너와 함께 훈련한다고 그의 매니지먼트사가 밝혔다.

  • 추신수 10년 병역 질문 훌훌

     "10년 동안 같은 질문을 받아보세요.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는지…. " 지난 10년 동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를 괴롭혀온 족쇄가 있었다. 바로 병역의무. 추신수는 애써 신경쓰지 않으려 했지만 '병역의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는 현지 기자들의 계속되는 질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 우즈 '1회전 탈락' 또 망신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개막 전 "자신 있다"고 큰소리쳤던 타이거 우즈가 1회전에서 탈락해 아직도 섹스 스캔들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우즈는 23일 벌어진 64강전에서 토마스 비요른(덴마크)에게 연장 접전 끝에 패배, 하루 만에 집으로 돌아가게 됐다.

  • 강성훈, 김비오 "상위권 기회다"

     PGA 투어 루키들이 절호의 찬스를 잡았다.  세계 랭킹 64위까지가 모두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시리즈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으로 빠진 사이 벌어지는 마야코바 클래식에서다.  이 대회는 정식 PGA 투어 대회다. 비록 세계 정상의 선수들은 출전하지 않아 상금은 총상금이 370만 달러, 우승상금이 66만6000달러로 작지만 우승하면 다른 대회서 우승한 것과 똑같은 혜택을 받게 된다.

  • 빅게임엔 역시! 최경주, 양용은

     최경주(41)와 양용은(39) 등 고참들은 1회전을 통과했지만 나머지 후배들은 모두 32강 문턱도 밟아보지 못하고 코스를 떠나야 했다. 최경주와 양용은이 PGA 투어와 유러피언 투어 등 세계 6대 프로골프 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WGC(월드골프챔피언십) 액센추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2회전에 무사히 진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