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선 조용하다가…해외만 가면 존재감 살아나는 美영부인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미국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가 해외만 나갔다 하면 '사고'를 치는 대통령 남편과 달리 국내외 호감을 끌어내며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미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멜라니아 여사가 국내에서는 은둔의 모습이지만 해외에서 더 편해 보인다며 더 넓은 세계를 즐기는 것으로 보인다고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체류 90일 미만 불체자 재판없이 즉각 추방한다"

    도널드 트럼프 정부가 국토안보부의 불법 이민자 추방권한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워싱턴포스트(WP)가 입수해 보도한 국토안보부의 13쪽짜리 내부 메모에 따르면, 트럼프 정부는 재판 절차 없이 즉각 추방할 수 있는 불법 이민자의 범위를 크게 확대하는 방안을 현재 검토하고 있다.

  •  트럼프 지지율이… '취임 6개월' 36% 최악

    취임 6개월을 앞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수행 지지도가 36%에 그친 것으로 16일 워싱턴포스트(WP)와 ABC방송의 공동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이는 지난 70년간 '취임 6개월'을 맞은 대통령들의 국정지지도로는 가장 낮은 것이다.

  • 취소된 결혼식에 노숙자 170명 초대 '환상 연회'

    갑자기 결혼식이 취소되면서 연회 예약을 물릴 수 없게 된 미국의 한 여성이 주변 노숙자 170명을 초대해 성대한 파티를 열어 화제다. 16일 USA투데이에 따르면 미 인디애나 주 인디애나폴리스 카멜에 사는 새러 커민스(25)는 전날 예정된 결혼식을 취소했다.

  • 또...화씨 150도 찜통차서 아이 사망

    미국에서 또 뜨거운 차량 안에 아이를 방치했다가 숨지게 한 사건이 일어났다. 16일 플로리다 일간지 '선 센티널'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20분께 플로리다 델레이 비치의 한 주택 옥외 주차장에 주차된 BMW 승용차 안에서 23개월 된 남자 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 디올 vs 루이뷔통…美·佛 영부인 '패션 대결' 눈길

    (파리 EPA=연합뉴스)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왼쪽)와 프랑스 영부인 브리짓 여사가 13일(현지시간) 함께 서있는 모습. 프랑스의 대표적 패션 브랜드 크리스챤 디올 제품인 붉은 색 투피스 정장을 입고 같은 색의 하이힐을 선택한 멜라니아와 프랑스 패션의 양대산맥을 이루는 루이뷔통의 흰색 미니원피스에 파란색 하이힐로 마무리한 브리짓을 목격한 행인들은 색상대비가 너무 좋다며 두 사람의 패션센스에 감탄했다.

  • 아시안 '인종 차별' 벌과금 5천불 항복

    '아시안'이라는 이유로 한인 2세 여성의 숙박을 거부한 숙박공유업체 에어비앤비(Airbnb) 업주가 벌과금 5천 달러와 인종차별 예방 교육을 받는 데 합의했다고 미국 언론이 13일 보도했다. 캘리포니아 평등 고용·주거국은 한인 2세 다인 서(25)씨가 본 피해와 관련해 해당 에어비앤비 가맹업주인 태미 바커가 이 같은 벌과금과 수강명령을 받아들였다고 전했다.

  • 3명중 1명 "비상금 전혀 없다"

    젊은 베이비부머 세대 약 3명 중 1명은 비상금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재정정보회사 뱅크레이트는 최근 조사 결과 53세~62세 중 32%가 비상금이 전혀 없다고 답했다며, 이같은 비율이 연령별로 가장 높았다고 밝혔다. 뱅크레이트는 전국적으로 1000명 이상의 성인을 대상으로 조사했는데, 전체적으로는 24%가 비상금이 없다고 답했다.

  • "공항서 얼굴스캔" 논란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 공항에서 국제선 항공기를 타는 모든 미국인 출국자의 얼굴을 스캔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AP통신에 따르면 연방 국토안보부(DHS)는 비자 기간보다 오래 체류한 사람을 추적하고 보안을 강화하려는 취지로 공항 출국자의 얼굴을 스캔할 준비를 마쳤다.

  • 美,한·미 FTA 재협상 공식 요구

    미국 정부가 한미 FTA 재협상을 공식화했다. 미 무역대표부(USTR)는 12일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대표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한미 FTA와 관련한 특별공동위원회 개최 요구를 한국 정부에 통보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