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사드 배치 둘러싼 논란에 격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의 한국 배치 문제를 둘러싼 논란에 '격노'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한국 정부 고위관계자가 17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8일 백악관 집무실인 오벌오피스에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과 제임스 매티스 국방장관을 불러 한반도 안보현황 등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사드 지연 논란에 크게 화를 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 "일하실 분 찾습니다" 트럼프 정부 구인난 갈수록 심화

    트럼프 행정부의 구인난이 개선되지 않고 갈수록 악화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는 17일 트럼프 정부가 출범한 지 5개월 가까이 됐지만, 정부의 고위직 다수가 여전히 비어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5월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FBI) 국장의 경질 이후 트럼프 정부 관계자들의 러시아 내통의혹 관련 수사가 본격화되고 여론도 크게 악화되면서, 정부 요직 충원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는 것이다.

  • 미국-쿠바관계 원점으로?

    2014년 말 반세기 만에 어렵게 적대 관계를 청산한 뒤 국교 정상화의 길을 걸어온 미국과 쿠바의 관계가 다시 과거의 냉각기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커졌다. 이에따라 쿠바 여행 상품을 취급하는 한인 여행사들도 긴장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업적'인 쿠바와의 국교 정상화를 되돌리는 조치를 취하는 데 따른 것이다.

  • "이전 직장 연봉 얼마였죠?"

    뉴욕에 있는 기업들이 오는 11월부터는 구직자들에게 과거 연봉을 물어볼 수 없게 된다. 14일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기업들은 채용 과정에서 구직자에게 과거에 일했던 회사로부터 받았던 연봉을 묻거나, 이를 알아내려고 뒷조사를 하게 되면 최대 25만달러의 벌금을 물게 된다.

  • 美-쿠바관계 원점으로?

    2014년 말 반세기 만에 어렵게 적대 관계를 청산한 뒤 국교 정상화의 길을 걸어온 미국과 쿠바의 관계가 다시 과거의 냉각기로 되돌아갈 가능성이 커졌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전임자인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의 '업적'인 쿠바와의 국교 정상화를 되돌리는 조치를 취하는 데 따른 것이다.

  • 미국인 축의금 평균 160달러?

    지난해 미국인 축의금 평균액은 1인당 평균 160달러로 조사됐다고 CNBC가 최근 보도했다. 매체는 결혼선물 관련 웹사이트 'Tendr'의 '2016 웨딩 시즌 리포트'를 인용해 하객이 선물을 현금으로 주는 경우(cash gift), 평균 160달러를 주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전했다.

  • 하마터면…비행기 연료가'콸콸' 

    13일 뉴저지 주 뉴어크 국제공항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로 가려던 유나이티드 항공 170편 여객기(보잉 767기종)가 이륙 직전에 비행기 날개 끝쪽에서 항공가 폭포수 처럼 새고 있다. 탑승객의 발견으로 조종사들의 비상 조치로 긴급 정비를 받는 등 최악의 사태를 막았다.

  • "北에서 돌아온 아들…눈을 안 떠요"

    지난 12일 밤 신시내티 렁큰필드공항(LUK). 프레드(58)·신디(59) 웜비어 부부는 초조하게 아들 오토 웜비어(23)씨를 기다렸다. 2015년 12월 북한에 여행 갔던 아들은 17개월 동안 억류됐다가 전격적으로 풀려난 아들을 마중나온 것이다.

  • 마약 사탕'이 기가 막혀

    텍사스 주 휴스턴의 한 가정집에서 약 100만 달러 상당의 막대 사탕 모양 마약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미국 언론에 따르면 텍사스 주 해리스 카운티 경찰국은 12일 수상한 캔디를 만드는 곳이 있다는 이웃 주민의 신고를 받고 한 가옥을 급습해 마약 거래책인 이본 크리스틴 믹(36)과 데이비드 살리나스(36)를 마약 제조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 "의사는 많이 부족한데 의대는 좁은문"

    미 전역에서 의사 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내 '좁은 문'을 피해 외국 의대에 진학하는 미국 학생들이 늘고 있다. 미국서 대학을 다닌 후, 외국의 의학전문대학원으로 진학했다가 미국의 병원으로 돌아와 수련의 과정을 밟는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