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를 형이라 해야 하고,누구를 아우라 해야 할지 분간하기 어렵다는 뜻. 양자(兩者) 중에 어느 편이 낫다고 판단할 수 없는 경우에 쓰는 말로 내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갖게되는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두 사람도 난형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