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주의 크레딧 카드 빚이 전국 50개주 중에서 1위를 기록했다.

뉴욕주 회계국이 발표한 전국 크레딧 카드 부채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최대 인구 주인 가주가 1068억 달러로 압도적 1위를 기록했다. 텍사스 주가 673억달러로 2위에 올랐고, 이어 플로리다(592억달러), 뉴욕(581억달러), 펜실베니아(332억달러) 등의 순이었다. 다만, 크레딧 카드 거래시 90일 이상 장기 연체비율에선 캘리포니아가 7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