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대출 새 프로모션
풀러튼에도 대출사무소


한미은행이 대대적인 SBA 대출 프로모션에 나섰다.

11일 한미은행에 따르면 고객이 SBA 대출을 받으면서 내게 되는 패키징 수수료(Packaging fee)를 최대 2000달러까지 면제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혜택은 대출 승인 절차가 마무리 된 뒤에 이뤄지며, 다음달 31일까지 대출을 신청한 건들을 대상으로 한다. 한미는 SBA 대출을 더욱 활발히 하기 위해 최근 풀러튼에 대출사무소(LPO)를 새로 열고 모든 지역에서 SBA 대출 전문가가 보다 빠르게 직접 대출 서류를 검토할 수 있는 체제를 갖췄다.

애나 정 SBA 총괄 전무는 "각 지역별로 포진한 SBA대출 베테랑들이 대출 승인 절차를 진행하는 만큼 고객들은 이전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서비스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미은행은 남가주와 북가주를 비롯 총 8개 주 대도시에서 SBA 대출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한미은행 남가주 SBA대출사무소: (855)773-8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