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오브호프 웨스턴-9가 지점이 12일 개점 35주년을 맞아 케빈 김 행장(왼쪽서 두번째) 등 주요 임직원들과 고객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축 행사를 가졌다. 1983년 '윌셔은행'으로 문을 연 이 지점은 미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한인은행 지점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