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자성어]

걸왕의 개가 요임금을 향하여 짖는다는 말로 개는 주인만을 알고 그 이외의 사람에게는 사정을 두지 않았다는 뜻. 자신의 주인이었던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빈소를 지킨 도움 견의 사진에서 '충성'의 의미를 다시한번 떠올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