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함과 부드러움이 서로 조화를 이뤄 보완한다는 뜻. 지도자들이 갖춰야 할 덕목 중의 하나다. 탁월한 리더십으로 베트남 축구를 전세계에 알린 박항서 감독. 그의 성공기를 보면서 떠올린 사자성어다.